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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가슴이 먹먹한 빨간아이라는 책좀 찾아주세요. 꼭 부탁 드립니다 2
분류: 일반
이름: 폭풍간지미소


등록일: 2021-06-20 19:26
조회수: 355 / 추천수: 0





읽은지가 얼추 40년 조금 못되는듯 합니다.

중학교때쯤 읽은거 같은데 살아가며 불현듯 몇달 몇년마다 생각이 납니다

지금도 가슴이 뭐랄까? 연민과 동정 그런건만은 아닌데 아직도 생생하게 가슴이 먹먹합니다.


한권의 책은 아니었고, 한권에 여러가지 수필들로 1년에 한번 발간하는 "사랑의 체험수기" 같은책에서 읽었는데 평생 각인되어온 책인데 이번에 꼭 찾도싶습니다.


제목이 빨간아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기억속에는 빨간아이 입니자.


내용은 청소년시절의 2인칭? 시점에서 써내려간 글이었던거 같아요.


내용은 사춘기시절에 남자아이가 빨간옷만 입는 아이를 만나며 시작됩니다.

빨간아이는 웃고있지만 얼굴에는 말로할수없는 슬픔과 사연이 있습니다.

만남을 이어가며 남자아이는 물어봅니다.

너는 왜 빨간옷만입어?


그리고 빨간아이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빨간아이는 어려서 엄마?를 잃게됩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재혼을하여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됩니다.

그런데 얼마되자않아 아빠가 돌아가시고

새엄마는 다시 재혼을 하게됩니다.


빨간아이는 자연스럽게 피한방울 섞이지않은 부모와 살게됩니다.

어디에 소속되어있지만 어디로 갈곳이 없습니다.

(아빠가 먼저인지 엄마가 먼저인지는 기억이 안납니다)


중략...

빨간아이는 그래서 빨간옷만 입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어디엔가있지만 어디에도 있을데가없는 소녀..

만날때마다 위태위태한 빨간아이..

소년은 언제부터인가 빨간아이는 만날수가 없습니다.

자살했다고는 표현 안했던거 같은데 그렇게 이해되게하는 결말이었습니다.


남자아이의 관점에서 써내려간 글이며 이름은 누구도 없었습니다.


다만 빨간아이와의 기억을 써내려가는듯한 전개이며 빨간아이로만 표현하였습니다.


꼭 찾고 싶습니다.

감정은 그대로 남아있는데 안개같네요. 제목은 빨간아이일 확률이 80프로 이상..내용의 전개는 맞는데 부모님의 죽음은 차례가 틀릴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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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폭풍간지미소
2021-06-20

다른의견 0 추천 0 ozsystem
2021-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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