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24일 첫 티켓 오픈

뮤지컬 ‘라이온 킹’. 제공|에스앤코

[스포츠서울 | 김효원기자]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제작 에스앤코)이 오는 24일 오후 3시 서울 공연에 대해 첫 티켓을 오픈한다.

이날 오픈하는 서울 첫 티켓은 2022년 1월 9일부터 1월 28일까지 약 3주간의 공연 분량이다.
예매처에서 BC카드 결제 시 5%, 예술의전당 유료 멤버십(예술의전당 예매 한정) 5% 혜택을 제공한다.
예매처별로 선예매 혜택이 다양하다.
티켓링크는 선예매 외에도 링크 Special(티켓 링크 단독 좌석)과 예매자들 중 추첨해 선물을 제공하는 예매 이벤트를 연다.
예스24 등에서는 ‘라이온 킹’ 한정 할인 쿠폰 혜택이 제공된다.
‘라이온 킹’은 줄리 테이머 연출과 오리지널 크리에이터들이 놀라운 무대를 완성해 토니상, 아카데미상, 그래미상 등 전 세계 70여 개 주요 어워즈를 수상했다.
음악, 무대, 의상, 안무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서울 공연은 디즈니 시어트리컬 프로덕션과 마이클 캐슬 그룹, 에스앤코가 협력 제작하며 예술의전당이 공동 주최한다.
2022년 1월 9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개막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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