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의집 원작을 너무 재밌게 봐서 살짝 기대하고 시사회 장소인 롯데타워로 이동 사전에 레드카펫 행사를 한다는 애기를 듣고
일찍 가려고 했지만 그놈에 업무 때문에 현실에 만족하며 7시쯤 도착했을때 레드카펫이 이미 정리되고 배우들이 다 대기장소로
이동한 상태였습니다 다행이 상영전 배우진들이 입장하여 관객들에게 무대인사를 진행하고 깜짝 이벤트로 배우들에게 굿즈를
받을수 있는 기회가 주워 졌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있는 열에서 2명이 당첨이 됫는데 숫자 1차이로 전 미당이 됬네요
본격적으로 상영이 시작 되고 원작과 비슷한 전개지만 우리나라만의 특색을 고려? 하여 배경과 배우들의 연기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김윤진과 유지태의 두뇌 싸움, 그리고 폐쇠된 장소 안에서 이루어지는 사건 사고들 긴장감을 놓칠수 없는 스토리가 계속 이어 졌습니다
하지만 원작을 그대로 옴겨논 느낌이 강하며 베를린을 제외한 나머지 역활들이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고나 해야되나 좀 부자연 스럽더군요
파트 2가 연말에 공개예정인데 파트 1보다 나은 파트2가 되었으면 합니다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