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덴의 동쪽...인터넷에 떠도는 시놉으로 대강 드라마의 결말과 흐름을 알게된게 안습이긴하지만 나름 시놉과 공통점과 다른점을 찾아가면서 재밌게 보고있는데..편집이 안습이네요..ㅠㅠ
뭐 어제 방송에서는...동철이가 국회장있는 병원들어가는데 뒤에 앰뷸런스가 시보레랑 프레지오.;;;
이런건 시대극의 한계상 이해한다 치더라도....
5회때 원수였던...동철과 독사가 지난주엔 갑자기 화해하고 절친이 되지를 않나...예고에 나왔던 장면이 편집되지를 않나...
빠른 흐름은 좋은데..빠르게 할려다 보니...너무 많이 짤라먹은거같아요...ㅠㅠ
막상 동욱아~~~~~~~~ 혀~~~~여여여영~~~~~~ 이건 안짤라먹고..ㅜㅜ
오늘 예고편보니 동욱이 군대 탈영해서 영창가는거같고 뜬금없이 몇년(3년?)흐르면서 영란이랑 동철이랑 재회하는거같던데...
너무 드라마가 스피디하게 진행되는듯.20회 초중반쯤가서 동욱이랑 명훈이랑 바뀐것도 알려지고 시놉상 결말이 국회장 죽이고 1인자가 된 동철이를 검사가 된 동욱이가 잡는다는건데..남은 30회 가까이는 어찌 흘러갈지 걱정이....그리고 영란이가 국회장 친자식이 아니라는데...왕건과의 상관관계도 있는거같기도 하고...ㅠㅠ 지현이의 아버지는 누구인지.....요새 너무 몰입해서 보는데....갈수록 꼬이는지라 걱정이 크네요..ㅠㅠ
이 드라마가 제때 끝나기는 할런지..ㅜㅜ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10-07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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