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겟 백=전 세계를 열광케 한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와 '반지의 제왕' 시리즈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한 명장 '피터 잭슨' 감독의 강렬한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비틀즈: 겟 백' 이 마침내 디즈니+를 통해 공개됐다.
'비틀즈: 겟 백' 은 '비틀즈' 멤버들이 2년 만에 첫 라이브 쇼를 기획하면서 라이브 음반에 발매될 예정이었던 14개의 신곡과 해체 전 마지막 라이브 공연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담아낸 뮤직 다큐멘터리이다.
60시간의 미공개 장면과 150시간 이상의 오디오를 사용해 완성된 이번 작품은 비틀즈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음악에 대한 치열한 고민이 느껴지는 녹음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며 세대를 뛰어 넘는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비틀즈 멤버들의 음악에 대한 무한한 열정,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장난도 치는 일상적인 모습, 지금껏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비틀즈가 완전체로 선보인 마지막 라이브 공연 루프탑 콘서트까지 모두 담겨 있어 절대 놓칠 수 없는 역대급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안녕, 알베르토=디즈니·픽사의 감성충만 힐링 어드벤처 '루카'가 2021년 최고의 여름을 선사했다면, 올 겨울을 책임지기 위해 '루카'의 스핀오프 '안녕, 알베르토'가 나섰다.
디즈니+ 오리지널 '안녕, 알베르토'는 친구 '루카'가 학교로 떠난 후, 포르토로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알베르토'가 가장 멋진 인간이라 여기는 과묵한 어부 '마시모'와 함께하며 펼쳐지는 특별한 우정을 그린 이야기다.
아름답고 청량한 이탈리아 남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눈부시게 빛나는 비주얼과 순수함 가득한 '알베르토'의 일상이 어우러져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심슨 가족 시즌 32=전 세계가 사랑하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심슨 가족'이 32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
1989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약 32년간 무려 700여편에 달하는 에피소드를 선보인 '심슨 가족'은 미국 방송 역사상 최장수 애니메이션이다.
미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을 뿐 아니라 정치, 문화, 사회 전반에 걸쳐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가장 성공적인 프랜차이즈로 손꼽힌다.
'심슨 가족' 시리즈는 아빠 '호머 심슨'과 엄마 '마지', 사랑스러운 세 남매 '바트', '리사', '메기'로 구성된 심슨 가족과 이들의 주변 인물들의 일상을 그린 가족 시트콤이다.
독특한 그림체와 시대를 반영한 유머, 그 속에 깊이 있는 메시지까지 담아내며 온 가족을 위한 애니메이션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버드맨=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 9개 부문 노미네이트 및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 수상, 제72회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각본상 수상 등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쓸며 국내외 평단의 뜨거운 찬사를 받은 '버드맨' 역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잘 알려진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을 세계적인 감독 반열에 올린 가장 주요한 작품으로 손꼽히는 '버드맨'은 슈퍼 히어로 '버드맨'으로 톱 스타의 인기를 누렸던 할리우드 배우 '리건 톰슨'이 예전의 꿈과 명성을 되찾기 위해 브로드웨이에 도전하는 내용을 그린다.
이번 작품에서는 재기를 노리는 한물 간 슈퍼스타의 복잡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한 '마이클 키튼'의 역대급 열연과 '라라랜드', '크루엘라'의 세계적인 성공을 견인한 배우 '엠마 스톤'의 색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따뜻한 감동과 황홀한 마법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디즈니 오리지널 뮤지컬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마드리갈 패밀리 중, 유일하게 평범한 주인공 '미라벨'이 마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마을 '엔칸토'와 가족을 구하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주토피아', '겨울왕국 2', '모아나', '코코' 등을 탄생시킨 최고의 제작진들이 의기투합해 완성도 높은 새로운 세계를 구축한 것은 물론, 화려한 영상미와 흥겨운 음악으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언더 더 헬멧: 레거시 오브 보펫=언더 더 헬멧: 레거시 오브 보바 펫'은 '스타워즈' 시리즈와 함께 40여 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보바 펫' 캐릭터의 역사와 그가 남긴 유산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22분가량의 다큐멘터리다.
'보바 펫' 캐릭터가 언제,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부터 시작해 제작진의 인터뷰를 통해 밝히는 다양한 비하인드까지 심도 깊게 다루며 시리즈 팬들이 '보바 펫' 캐릭터에 열광하는 이유에 대해 가감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마블 스튜디오 레전드=마블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마블 스튜디오의 스페셜 프로젝트 '마블 스튜디오 레전드'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마블 스튜디오 레전드'는 그동안 MCU를 이끌어 온 슈퍼 히어로들은 물론, 앞으로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이끌어 갈 주요 캐릭터들과 아이템까지 하나씩 소개하며 그들의 활약상을 집중 조명한다.
'아이언맨' 시리즈부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까지 총망라하며 각 캐릭터들의 잊지 못할 순간을 담아낸 '마블 스튜디오 레전드'는 마블 팬들에게 지난 13년의 마블 역사를 돌아보게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각광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블 히어로 작품들이 익숙하지 않은 시청자들도 쉽게 볼 수 있는 친절한 가이드 영상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눈과 귀가 황홀한 경험을 선사할 디즈니의 판타지 어드벤처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크리스마스 이브, 돌아가신 엄마의 마지막 선물을 열 수 있는 황금 열쇠를 찾기 위해 '클라라'가 마법의 세계로 들어가면서 펼쳐지는 경이로운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1816년 출간된 에른스트 호프만의 원작 동화와 전세계적인 발레 공연이자 차이코프스키의 클래식 음악으로 유명한 '호두까기 인형'을 원작으로 한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은 동화처럼 아름답게 반짝이는 비주얼과 감동적인 스토리가 더해져 크리스마스 시즌 필람 무비로 손꼽힌다.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나니아 연대기 시리즈는 영국을 대표하는 작가 C.S. 루이스가 완성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반지의 제왕' 시리즈 제작진이 선보인 판타지 블록버스터다.
'나니아 연대기-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부터 '나니아 연대기-캐스피언 왕자', '나니아 연대기: 새벽 출정호의 항해' 까지 총 세 편의 시리즈로 이루어진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는 2차 세계대전 중 전쟁을 피해 친척 집에 맡겨진 네 남매가 저택에 있는 마법의 옷장을 통해 환상의 나라 '나니아'에 들어가게 되면서 겪게 되는 거대한 모험을 그린다.
마녀의 마법에 빠져 영원히 겨울만 계속되는 '나니아'에서 펼쳐지는 스펙터클한 어드벤처와 눈 앞에 펼쳐지는 거대한 상상의 세계가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특히 말하는 동물들은 물론 신비로운 마법들로 가득한 엄청난 세계관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순식간에 영화에 몰입하게 만든다.

▲나 홀로 집에 시리즈 & 나 홀로 즐거운 집에=프랑스로 크리스마스 여행을 떠난 가족들과 떨어져 집에 혼자 남게 된 꼬마 '케빈'이 빈집털이 2인조 도둑에 맞서 집을 지키기 위해 펼치는 대작전을 그린 영화 '나 홀로 집에'는 개봉과 동시에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작품이다.
특히 '케빈' 역을 맡은 '맥컬리 컬킨'의 귀엽고 재기발랄한 매력과 백치미 넘치는 엉뚱한 도둑들의 환상적인 티키타카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며 전례 없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모았다.
이후 '나 홀로 집에' 제작진과 배우들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연이은 성공을 이룬 '나 홀로 집에 2'를 비롯해 여러 편의 후속작들을 선보인 '나 홀로 집에' 시리즈는 2021년 현재까지도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상징적인 작품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