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작업의정석] 뻔뻔한 여주인공이 매력적인 연극

작업의정석에 여주는 아주 빼어난 미모를 가지고 있어야하는 역할이기에(실제로도 너무 이쁘셨지만!)

연기할때 뻔뻔함이 극에 달아야 하는면모가있는데

여주분께서 참 그걸 맛깔나게 잘 소화해주시더라고요.

그 외에도 다른 배역들 특히 멀티분들은 코믹을 완전히 소화해주셨고.

남주의 훈훈한 외모와 피지컬은 배를 아프게 만들었죠.

대학로에서만 연극을 관람하다 코엑스 관람은 처음인데 신기하기도 했고 신선하기도 한 느낌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연극 관람하면서 처음 보게 된 연극이 작업의정석이었는데 입문 연극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 같아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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