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일정
어제(13일) 부터 오늘까지(14일)서울시청 광장앞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최, 페르난도 루비오의 "내곁에 있는 모든것" 특별 무료 공연이 있습니다.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아르헨티나 유명 연출가 페르난도 루비오의 공연으로
침대를 배경으로 침대에 여배우와 관객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수요일(15일)에도 이태원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같은 시간에 공연이 있으니 근처를 지나시거나
퇴근하실때 여유롭게 동료와 친구와 함께 무료 감상하세요~~
공연소개 : 내 곁에 있는 모든 것!
이 작품은 사전 섭외한 참가자와 배우가 서울시청 광장 공간의 침대 위에 누워 1대 1로 마주보며 극도로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함께 만들어 간다. 각 공연시간은 10분이다. 참가자는 배우와 함께 낯선 공간 속 침대에 누워 가장 공적인 장소를 가장 사적인 내면의 공간으로 전환하는 경험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라고 하네요!!
연출가소개 : 페르난도 루비오
페르난도 루비오는 일상적인 환경을 특별한 것으로 만들거나 잃어버린 개개인의 감수성을 감각적으로 도출해 내는 연출력으로, 이미 아르헨티나, 브라질, 스페인 등 유럽전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연출가입니다.
주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예술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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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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