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데시벨 시사회 후기

김래원 이종석 배우 이름만 믿고 시사회가 들뜬 마음으로 갔다 왔습니다

늦은 관계로 표가 앞쪽 사이드여서 좀 아쉬웠는데 10분뒤에 아쉬움이 기쁨으로 돌아오더군요

바로 깜짝 배우분들 무인이 있었습니다. 김래워, 정상훈, 박병은 3분 배우와 감독님이 입장하셔서

영화 소개를 해주시고 많이 소문 내달라고 하시더군요 아쉽게도 이종석 배우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배우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기대를 가지고 영화 관람을 시작하였습니다

영화는 폭탄을 소재로 했지만 많이 무겁고 웃음요소가 있긴하나 암울했던 상황들을 끄집어 내면서 배우분들의 연기가 매우 돋보이는

특히 이종석씨의 매소드 연기가 빛을 바라는 영화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여러가지 장면들이 있지만 잠수함 씬들은 감성이 폭발하여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배우분들의 연기도 연기지만 영화속에 담겨있는 감독님의 의도가 그려지는 좋은 영화 같습니다

소리나도 터지고 움직여도 터진다 영화 데시벨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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