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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영화포럼 입니다.

★4콰이어트플레이스22

1편을 집에서 tv로 보고 아 이거 극장에서 봤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후회했던 영화입니다.

2편 개봉했다는 소식에 어제 보고 왔는데요,

정말 수작인것 같습니다.

언제나 B급 장르물로 취급받던 크리쳐물을 에일리언 이후에 이정도로 뽑아낸 영화가 있나 싶어요.

감독인 짐 크라신스키는 미드 오피스에서 진짜 웃긴역할 잘했던 웃긴 배우로만 생각했었는데

1편찍고나서 와 아쉐키 쩌는데 했었거든요. 2편은 더 잘 만들어 놨네요.

특히 아이들이 성장하는 부분을 잘 그려낸거 같고, 마지막에는 코끝이 징 하는 감동도 좀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재밌게 봤고, 같이 본 와이프도 재밌다고 했어요.

근래 극장에서 본 영화중에는 최고에요.

상영시간 짧은게 아쉬울 정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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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젤리

이 감독 연출 잘하네. 하고 감탄하며 봤던 영화네요.

외계인 재난물이 이리 뻔하지 않고 재미있다니요.

특히 극장 전체에 긴장감 있는 정적이 돌땐 이건 꼭 극장에서 봐야할 영화다 싶더군요.

2021-06-30 점아이콘

감독 완전 부럽네요 재능충만에 와이프까지 ㄷㄷ

2021-06-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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