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스텔라 볼때마다 생각나는 의문점(스포)7
- Volkov
- 등록일 2020-12-13 11:07
- 조회수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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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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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또로로
신호로 신뢰 받게 할수 없는 상황이며
밀러행성이 가장 가까운 행성이였습니다. 그래서 밀러 거치고~ 연료부족으로 둘중고민하다가 짭행성가게 되고요. 폭팔 추진력으로 결국 여자만 저기 제2 지구가 될 행성가게 되고요.
영화 내용은 쿠퍼시점으로 거의 진행되는 영화이죠. 영화 자체가 열린 전개가 많습니다. 쿠퍼딸은 차원에 대해 연구하고 어떻게 성공했는지. (뭐 이게 설명 됬으면 세상이 바꼈겠죠) 주인공이 죽었다 판단하고 추가 우주선이 출발했는지 주인공이 사라진 공백속 이야기는 없습니다. 그저 녹화된 모니터뿐 (다른 팀이 출발했는지 안했는지는 그냥 생략입니다. 솔직히 영화 전개상 중요하지도 않고요)
쿠퍼가 최초 1호이며 나머지 2 3 4 5 호들은 출발햇는지 안했는지는 구지 않나오고 앤해서웨이가 결국 도착한곳이 진짜라 2 3 4 5 이야기는 필요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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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ov
인듀어런스가 실패하면 그냥 끝나는 상황입니다 마지막 희망인데 탐색자가 행성에 내리고 1시간안에 적합 신호를 보낸다?
거기다 그 별은 블랙홀에 너무 가까워서 언제 빨려들어갈지도 모른다는 언급이 있는데다 거기서 잘못해서 시간을 날리면 최소 몇년 최대 몇십년을 날릴 수 있는 곳인데요? 오히려 거기 우선 간다는 결정을 쉽게 내리는게 더 이상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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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또로로
결정을 쉽게 내리진 않았죠.
블랙홀 가깝네 ? 위험해도 가즈아~ 이러진 않았죠. 선발대 구조 또한 해야했었고 빨리 몇십분만에 왔다 가자가 목표였으니까요. 그리고 탐색신호는 계속 푸른색으로 나왔으니 밀러도 무사하고 리스크도 없을줄 알았죠. 일단 밀러가 수신기가 있으니까요. 적합한지 않한지 적혀있는 수신기. 행성하나 포기하고 또 가기에는 나머지 2개 행성에 대한 정보가 없으니 1번행성은 밀러에 신호에 따라 어차피 거처가봐야했던거구요. 만에 하나 2번 3번행성이 나가리면 블랙홀에 가깝지만 밀러신호대로 안전한 밀러행성에 플랜b를 해야하는 상황이 될수도 있었을 겁니다. 밀러가 죽기전 신호만 교체했으면 그런 전개가 없었겠죠. 30분전에 죽었나? 4년정도 전에 연락했겠죠 밀러 신호보냄 가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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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kov
아직도 제가 가장 큰 의문점을 가진 부분은 피해가시는데 행성에 내린지 한시간도 안되서 적합 신호를 보내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하는지? 인듀어런스호의 크루가 의논하는 부분이 없는다는게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저 때 까지만해도 행성간 이동의 문제가 있었던거지 연료가 부족하지는 않았습니다. 밀러행성에 어차피 간다해도 거기에 대한 논의가 없다는게 이상하다니까요? 지구시간 7년이 저 행성의 1시간이구나. 그러면 밀러랑 우리랑 시간차이는 한시간 밖에 안되겠구나 밀러가 보낸 신호가 정상일까? 이 사고가 안될 수준일까요? 인듀어런스호 내부의 박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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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배경이 지구 사람이 살수있는 시간이 얼마 없는 상황이며
일단 인터스텔라 스토리 구조상 살수있는 공기와 물만 있으면
구조신호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살수있는 행성이 3군데인가 ? 그랬고요.
한곳은 물행성 한곳은 거짓 한곳은 이제 미래 지구가 되는거죠.
만약 정확하게 실험했으면 2 ~3일 지났을텐데
밀러별이 한시간에 11년 12년인가해서
그럼 지구는 멸망했겟죠 24*2*11 하면 528년 지났겠네요.
지구 멸망하고도 남았겠죠.
제가 말한건 밀러의 입장이 아니라 인듀어런스호의 사람들의 판단입니다만 인듀어런스호는 선택지가 세개 있었고 그중에 두시간도 안된. 극중 내용으로는 행성에 도착하고 한시간도 안되어서 적합신호를 보낸걸 아무 의심없이 신뢰한게 이상하다고 적은건데요. 거기내려서 조사하면 최소 몇년 이상 날아가는데 말이죠. 간단히 말하면 공학박사들이 저 간단한 생각조차 못 했다는게 아쉽다는겁니다 스토리상 저렇게 진행되어야 하겠지만 논리상 설득력이 부족하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