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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철비2는 강철비1과 연관성이 없다
2. 강철비2하기전에 C*V에서 봤는데 배급사 알기전에
스틸레인3.정상회담이란 다*웹툰광고를 하고
배급사 로고 뜨고 영화가 시작된다
3. (스포논란거리) 일단 스토리상 미래의 일을 위해 심어두는
장치들이 너무 직설적이고 후지다
영화은 2시간 반짜리기 때문에 완성도는 미장센??
시나리오 전개를 위한 단편정보들로 가득차야 하는데
너무 정우성과 그의 부인과 청와대 3인방에서
단순하게 노출시켜준다
시나리오작가를 영 이상한 사람을 뒀는지 웃음코드와 대사가 별로다
4. 설정의 문제일 수도 관람객의 나이연령을 고려한 찾기쉬운
시나리오 추론 파편일 수도 있다
5. 남북의 공조 및 협조와 북한군과 남한대통령간의 관계상
쉽사리 이뤄지지 않을 이야기를 쉽게 풀어냄으로써 긴장감이
올라오지 않는다 물론, 영화는 2시간 반이란 짧은 시간에 전개해야한다
6. 그냥보면 못만들었네 하면서 툴툴거리면서
볼만한 대작 대박 드라마의 예고편같이 만들었다
7. 1편 강철비와 최근 북한에 낙하산떨어지던 그 드라마를
보고 남북에 대한 적개심이 수그러든 사람에겐 볼만한 영화
말도안되는 설정에 저럴수도 있겠지란 의심을 품는자에겐
볼만하지도 않은 영화로
재밋게 보려면 1편 강철비를 보고 강철비2를 보는걸 권한다
하지만, 1편을 보면 배역이 중첩되어 여러모로 몰입이 안된다
8. 두줄평
한반도 전쟁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시작한 CG 영화
하지만 설정과 시나리오가 너무 호응받지 못하는 대사와 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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