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이 좋아서 가족들과 갔는데다들 절레절레..다 아는 스토리라 특별함이 있을줄 알았는데그런것도 없고.유머도 없구.어지스런 긴장감.픽션도 과하게 가미된 것 같구요.그때 그 사람들이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와이프와 공감이병헌과 이성민의 연기는 역시 에이스.곽도원은 항상 똑같은 식상개인적인 평 마칩니다
남한산성쯤 되면 재미없어도 볼만할텐데 어떤거같으세요? 아직안봤는데 고려중이라서요
그쯤은 됩니다
감사합니다 혼영하러 가야겠네요ㅎㅎ
그냥 드라이하더라구요
좌도 아니고 우도아니고
김재규가 열사냐 암살범이냐
참애매합니다
갠적으론 독재를 멈춘다는 뜻은 좋았는데 그 방식이 좀 잘못된것 같습니다
다 아는내용이고
실제인물 가명으로 처리하니
재미가 반감되더군요
걍 쏘쏘한정도
대가리 ㅋㅋㅋ 아오 ㅋㅋㅋ
저는 주말에 한번 더 보러 갈 생각입니다
속셈이 있는 뉘앙스를 풍기는 메소드 연기같더라고요
오 맞아요 생각해보니 곽도원은 뭐 늘 같은모습이라 딱히 느낀게없었는데
전두환역할은 예전 김성균? 살인마역 때 처럼 인상깊어요
남한산성 같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광해같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우들 연기 너무 좋았고,
끝나고 나서 여운이 많이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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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쯤 되면 재미없어도 볼만할텐데 어떤거같으세요? 아직안봤는데 고려중이라서요
그쯤은 됩니다
감사합니다 혼영하러 가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