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만 보고 코미디 영화인 줄 알고 봤는데, 이도저도 아닌 영화였네요.
피식거릴 정도의 웃음에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전개로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는 밍숭맹숭한 영화였습니다.
차라리 슬프게 가는게 아이엠샘이나 말아톤이나 집으로 처럼만들었으면. 7번가의 선물이나 너무 소재는 슬픈데 코미디에 올인할려다 망한 느낌?
웃음과 감동을 억지로 묶으려다가 둘 다 놓친 영화가 돼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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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슬프게 가는게 아이엠샘이나 말아톤이나 집으로 처럼만들었으면. 7번가의 선물이나 너무 소재는 슬픈데 코미디에 올인할려다 망한 느낌?
웃음과 감동을 억지로 묶으려다가 둘 다 놓친 영화가 돼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