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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 레즈비언 집단섹스라는소재와 실제 섹스 그리고 적란한 연출인데도 불구하고 음란 혹은 외설이아닌 예슬이라 느껴지는 영화는 처음이네요.
2006년 작품인데 이제서야 보다니....
영화의 도입부 첫장면부터 너무나 충격적이고 말을 잇지 못하는것뿐만아니라 이걸 계속 봐야되나 싶을정도로 ㅅㅂ 이거 모야 라는 장면으로 시작을합니다. 그리고 무삭제 판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실제 섹스를 하며 그 장면또한 적란한하게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영화 단순히 야동보는 느낌의 그런 야하기만한 영화가 아닙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OST는 왜그렇게 좋은지...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또한 몹입감 쩌네요.
마지막 장면은 위아더 월드인데....
게이바? 단체 섹스바? 모르겠어요 페이크 다큐형식인지 암튼 그런 바같은 장소의 MC같은 애가 노래를 부르는데 그 OST가 압권입니다.
마지막 숨이 시작되면 악마와도 친구가 되지란 가사가 뇌리 박히며 많은걸 생각하게하는 영화
게이
이별을 준비하는 게이
그 게이를 지켜보는 게이
게이커플사이에 껴든 게이
커플상담하는 오르가즘 불감증 여자
그여자의 남친
제대로된 연예를 해보지 못한 SM중동 여자
그여자와 오르가즘 불감증 여자와의 대화
단체 섹스바 속의 생화과 그안에 사람들으 사상혹은 생각들...
엄청난 선정적인 소재와 연출인데도 불구하고 야한걸 떠나 나의 사랑관 섹스관 인간관계관을 생각하게하는영화
그리고 OST
시간이 안되는것도 있었지만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한번에 못보고 3번 나눠결국 다보게되었지만.....
정말 추천하는영화네요.
안보신분들 꼭보세요~ 무삭제판은 너무 충격적일수있으니 모자이크던 잘 편집된 작품이라도 꼭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노래 음악도 너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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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