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 길리엄은 영화를 통해 자신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이 영화를 특별히 난해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되네요.
(몬티 파이튼의 성배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영화 보는내내 주인공처럼 현실과 환상 속에서 갈피를 못잡고 봤네요.
감독의 의도일수도.
꽤 괜찮은 현대판 돈키호테 영화입니다.
당첨은 안되고 직접 돈내고 보고 왔는데 만족했습니다
저도 생각해 보고 다녀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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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생각해 보고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