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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영화포럼 입니다.

★4.5아가씨 후기2

친구가 보자해서 갔다왔는데

사실 박찬욱 감독 전작을 본적도 없고 잘 몰라서 별 기대를 안했습니다.

다만 영화의상이나 영상미 예쁜걸 좋아해서 그 점만 기대를 좀 했는데 그건 절대 실망시키지 않네요

영화 자체는 어딘가 엉성하기도 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도 이 영화를 보고 박찬욱 감독 영화를 찾아보고 있네요. 특유의 위험하고 아름다운 느낌이 마음에 든듯;;

그만큼 기대없이 보기에는 아름답고 홀리는 영화입니다. 추천합니다

0 루히나

저도 이거 전에는 스토커만 제취향이고 나머지는 힘들었는데.. 간만에 취향의 영화가 하나 더 늘어난 느낌이네요

2016-06-29 점아이콘

0 몽예

영상미 하나는 인정합니다. 여주가 좀 마음에 안 들지만

2016-06-29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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