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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pu out10

chicken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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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occult
의심이 아니라 그게 사실이니까요.
신은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개입하진 않아요.
사실을 알려주고, 판단은 인간에게 맡기죠.
기독교 사상을 보면 그런 메타포가 여기저기 숨어있죠.
베드로가 닭이 3번 울기전 예수를 부인 한 것.... 뭐 그렇습니다.
결국 신, 개ㄲㄲ...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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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어좋다
ppomppu out
2017-04-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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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occult
이 영화 포스터 보셨어요?
외부인이 낚시질하고 있는...ㅋㅋ
그리고 \'현혹되지 마라\'는 광고 카피...
결국 여기저기 떡밥만 뿌리고 대놓고 낚시질 하겠다는 감독의 강한 의지...ㅋㅋ
궁금한게 많은 건 당연하죠.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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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배댕이
무명은 일본인과 서로 싸우는 중이었죠?
그리고 죽지는 않았지만 일본인이 기에 밀리거나 하면, 무명이 죽인 사람들의 물건을 그 방으로 가져다 놓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게 조금씩 세력 다툼을 하던 와중에
황정민이 개입하게 된건지도 모르겠네요.

어찌보면 황정민의 개입으로 일본인이 죽게 되었죠?
죽고 나서 악귀가 쒸여 악마의 모습으로 변한거 같구요.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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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으어좋다
ppomppu out
2017-04-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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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배댕이
감독 인터뷰는 내용이 전혀 다르군요 ^^;

그렇게도 생각 할 수 있겠네요~

영화는 정말 잘 만든거 같습니다~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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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흥부제육
감독의 떡밥인거 같기도 한데, 작성자님 말대로 곽도원이 외부인을 의심을 조금했든

무명때문에 많이했든, 어쨌든 의심을 했다는 데에서 곽도원에게는 사건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해도 될것같습니다. 윗분들 말대로 주제 자체가 \'현혹되지마라\' 이다보니..

전 사실 개인적으로 무명이 수호령이긴 하지만 절대선 이라고까지는 생각안해요...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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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pu out
2017-04-09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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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내일의죠
어차피 당할 걸 알기에 미리 경고 한 것 일수도 그리고 무명은 사실을 말했을 뿐이고 의심을 한건 인간 곽도원의 선택 신은 항상 그런식

더 중요한건 굿을 하면 안된다는 핵심 경고를 인간은 무시하죠 물론 악마의 미끼를 삼킨 이상 다른 선택지가 없어 보이는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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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린고
종구가 무명을 만나기 전에 이미 외지인을 의심하고 있었기에, 무명 나름대로 도와주려고 했겠죠.
2016-05-1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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