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누군지 모르는데,
나도 모르겠고
그런데 시간은 흘러갑니다.
난 무엇을 선택하고 누구를 선택해야 하는지...?
닭소리 3번 지랄 하지말고...
그냥 구원해주면... 모두 행복할텐데...
난 베드로 뿐만 아니라 유다...편이다.
이런 생각이
막 뻗치는 영화였습니다.
재밌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감독의 정성이 보이더군요.
좋아요. 한 번들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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