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포럼
로그인 회원가입|아이디비번찾기

캐롤 기대하시는 분 있나요.8

 

1453954425_iUQTFtfom2.jpg

 

1453954429_tUbsRcaApj.jpg

 

1453954432_HYke7aZ9sg.jpg

 

 

 

 

블루 재스민에서 미친듯한 연기력으로 혼자서 영화를 이끌고 가는 그녀(케이트 블란쳇)에게 반해 다음 작품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캐롤이 곧 개봉하네요.

 

 

 

 

1453954515_CZZpeeSVPv.jpg

 

 

 

 

사람 없는 조용한 평일 조조에 다른 사람들의 뒤통수가 보이지 않는 4-5번째 줄에 앉아 완전히 몰입해서 보겠노라 다짐하고 있었는데

 

 

 

 

이동진 평론가의 별 다섯개와 "멜로드라마의 역사가 장르에 내린 햇살같은 축복"이라는 멘트에 하루 빨리 보고싶어

 

사람이 많아 언제나 북적이는 CGV 라이브톡을 예매했네요.

 

 

 

내일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그나저나, 수염 덥수룩한 아재가 나이가 들수록 이런 감성류의 영화가 좋아지는지..... 

 

 

 

 

1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공유버튼
첨부파일
  • bluejasmine_home.jpg
  • GAC_BlueJasmine.jpg
  • screaming-jazz.jpg
  • tumblr_o1mam6l3pb1v6s8bfo1_1280.jpg

다른의견 0 추천 0 코드네임1116
나이외는 상관없이 문화를 즐기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세상이 뭔가 각박하다보니 이런 감성넘치는 작품들이 더 와닿는게아닐가요 ㅎ
2016-01-28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라테비에스
그래서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면, 예상치 못한 어떤 작품이 재미를 줄까 기대하면서, CGV아트하우스 부터 확인하네요
2016-01-28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오키도키
저두 킹왕짱 기대중입니다. 두 주연 여배우들의 케미가 어떨런지??
2016-01-28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라테비에스
너무 기대됩니다!
2016-01-28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sword
퀴어 영화인거는 알고 가세요
이런 쪽 영화는 꼭 중간에 나가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2016-01-28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라테비에스
네 알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거부감은 없네요
2016-01-28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perseus81
기회가 있어 시사회를 보고 왔습니다
\"케이트 블란쳇\"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반드시 보시면 좋을 듯 해요~
전 잘 보고 왔습니다^^
2016-01-28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다른의견 0 추천 0 라테비에스
감사합니다. 더 기대가 되네요!!
2016-01-28 점아이콘
  1. 댓글주소복사
  • 알림 욕설, 상처 줄 수 있는 악플은 삼가주세요.
짤방 사진  
△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
사이트소개 운영참여 게시중단요청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불법촬영물등 신고 광고/제휴 메일문의 뽐뿌채용 다크모드
Copyright 2005-2024 ppomppu.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