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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포럼 입니다.

★4.8

등록일 2013-07-17 02:35
조회수 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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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김민선

정우성 몸은 좋던데요^^ 전 쫌 아쉬웠던게 그렇게 범죄에 치밀한 정우성이 탈출로 같은거 전혀 염두해 두지 않은 도주...비그치고 나타나는 정우성 -_-;; 도주하다 기다려 한효주를 인질로 잡는 정우성 ;; 마지막 설경구의 오글거리는 대사후 총질 -_-;;
악역 케릭터 성격이 계속 변하는건 ㅎㅎ 어짜피 잔챙이는 다 잡았으니 정우성이 확실하게 도주로 안배해두고 끝까지 아슬아슬하게 도망쳤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ㅋ

2013-07-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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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치밀한 정우성도 당황했으니깐요.
설경구의 대사에 나옵니다.
(자세히 적으면 너무나 많은 스포인지라.....)
당황하면 제대로 생각을 못하니깐요. ^^;;;

2013-07-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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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바클리

저도 그생각 왜? 비그치고 나타나는지 그냥 택시타고 가버렸음 끝인데. . . 지하도에서 평소에는 잘도 푹푹 찌르고 도망가더만 효주얼굴보려고 기다린건지? ? ? 뜬금 기다리고 뜬금 인질? 마지막. 차라리 정우성 도망가고 훈훈하게 2를 밀지. . .

2013-07-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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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eis

맞아요 저도 그 여섯자리 숫자가 의문...
뭔가 후속작이 있을것만 같은 스토리도 의문...

2013-07-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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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치면 후속작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다만 막판에 나온 그분이 후속작에 정식으로 나올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그냥 밑밥깔기라고 밖에....^^;;;

2013-07-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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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스도쿠에서 여섯개가 틀렸나보죠. 후속작은 모르겠네요. 이게 리메이크작이라서 원작은 한편이라. 그래서 마지막에 달화횽이 나와요. 원작에는 달화횽이 나오시니.

2013-07-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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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도쿠에서 6개만 틀린거였으면 720가지까지 뽑을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 영화의 트랜드가 마지막에 뭔가 장치하는겁니다.
흥행하면 속편만들기 쉽도록. ^^;;;

2013-07-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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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바클리

정확하게 생각 안나지만 스쿠도? ? ? 그거 빈칸이 6개였던거 같던데? ? 아닌가?

2013-07-1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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