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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영상 즐겨 보게 됐는데
자주 나오는 말이
관심법이 있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걸 알고 피해
인데
이륜차 오래 타고 다니면
관심법이 생깁니다 ㅋ
그래서 꼭 그 대상 차에 가볍게 빵 빵 하는데
역시...그래도 밀고 들어오는 차 많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어쩐지 저 차...한테 크락션 누르고 싶은데.... 안 눌렀다가 당한적 있을겁니다
사이드미러 안보고 깜빡이 안켜고 그냥 핸들 돌리는게 너무 자연스러운 이 땅에서는
크락션 적당히 사용해 줘야 합니다
그랬는데도 밀고들어오면
저는 발로 찹니다
충격에는 민감해서 반사적으로 반대로 핸들 돌립니다
그렇게 몇 번 위기에서 벗어난 적 있습니다
얼마전 포천 커플 영상은
피해 갔어야 합니다
앞에 비보호 대기 차 있으면
자기가 가고 있어도 좌회전 할걸 대비하고 어떻게 움직일건지 생각해야 하는데
여사친과 대화 하면서 그 정도까지는 생각하지 못하는 레벨이었던듯하고
그렇다면 그 정도 속도내면 안되는거였습니다
여름 휴가 되고 지방국도 타실 분들 많을텐데
국도에서 주행하거나 신호대기할 때 사방을 다 봐야합니다
차 없다고 방심하기 쉬운데
국도에
앞에 안보고 달리는 차, 음주운전 차들 많습니다
뒤에서 속도 안줄이고 밀고 들어오는거 같으면 옆으로 피해야 합니다
다치면 나는 과실없는데....소용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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