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m 부품관련 팁하나 알려드려요26
- 전수형
- 등록일 2018-05-10 11:27
- 조회수 9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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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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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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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까비.
이 글을 읽고 앞으로 sym은 절대 구매하면 안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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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수형
저도 안사려구요 ㅋㅋㅋ 부품이 단종되어서 그런게 제일 크지만 제가 수소문 다하고 부품업체 전화하고 부탁하고 해서 구한건데 폭리는 대리점에서 취하더군요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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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위치한 신촌 모토카페와 SYM 강서점은 SYM 수입업체인 모토스타 코리아에서 운영하는 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곳에 비해 조금 더 원활하게 부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SYM 순정파츠의 수입을 담당하는 네오비스는 업체의 주문을 받을 때 60만원 이상을 주문해야 선불로 보내주며, 그 이하의 가격으로 주문을 하면 무조건 착불 4,500원으로 보냅니다. 문의를 하셨다는 센터가 네오비스의 부품주문서비스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택배가 2번 도는게 맞습니다. 네오비스에 직접적으로 부품주문이 가능한 SYM협력점에 주문을 하고, 거기로부터 다시 받아야겠죠.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몇백만원을 네오비스에 지불하고 계약을 해야합니다. 거기에 주문한 사람에게 택배를 다시 보내려면 새로 포장할 박스+배송비가 추가됩니다. 물론 배송비는 주문하는 고객이 부담한다지만, 네오비스의 부품 주문 정책 또한 업체에게 유리하지만은 않습니다. 네오비스는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택배발송을 하지 않으며, 해당 지역에 SYM센터가 있다면 다른 센터가 주문해도 절대 그 센터로 택배 발송을 하지 않습니다. 부품 금액을 터무니없이 부풀려 받는 것도 문제가 되겠지만 전후 사정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너무 좋지 못한 쪽으로만 표현을 하시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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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형
또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위에 언급하신 두군대에서 제가 부품주문을 몇번 했었습니다 그때는 택배비 제가 한번만 지불했었구요 제가 사는곳에서도 오더를 넣고 부품을 직접 받을수 있는 센터였지만 거기에선 단종되어서 부품이 없다 해서 직접 제가 알아보고 수소문해서 재고 확인 했지만 개인에게는 판매가 안되니 오더를 그곳으로 직접 넣은거구요 거기는 그냥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부품을 받은거에요 개인에게 판매가 되었다면 그냥 제가 집에서 수령했겠죠 어차피 소비자 가격으로 판매해도 그 센터에는 수익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근데 그곳에선 28300~33900원하는걸 5만원이나 받으려고 했고 제가 따지니 44000원받 받긴했지만요 구입하는 사람 입장으로 기분나쁜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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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상으로 아우라 파츠는 아무 것도 조회 되는 것이 없습니다.
제가 어떻게 알고 있을까요. 저도 그 시스템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시스템을 이용하는 SYM 협력점이나 그 협력점에 문의를 하는 센터들은 아우라의 거의 모든 파츠들이 단종이 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금 파츠 재고들을 확인해보니, 볼트/너트/오링/라이닝 만 살아있네요. 네오비스는 전산재고가 아닌 실재고를 그 순간에 다시 파악 가능하니, 소비자의 요청이 있으면 확인 가능합니다. 소비자가격과 업체공급가격이 5천원도 안되는 파츠들이 있습니다. 심지어 마진이 달랑 몇백원짜리 파츠도 있고요. 이런 것들에 굳이 시간을 들이고 싶지 않아하는 센터들이 많죠. sym 순정파츠들은 단가(협력점가격) 센터가격(일반센터에 들어가는 가격) 소비자가격 총 세 가격이 있습니다. 모토카페와 강서점은 단가에 받아서 소비자가격에 판매를 하니 일반 센터보다 마진을 더 남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착불 4,500원에 제품 도착함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어느 정도 감수 가능하니 그렇게 진행을 하는거죠. 예를 들어 단가가 1만원짜리 파츠가 센터가격 1.4만원. 소비자가격 1.6만원. 이렇다고 하면 어느 센터에서 팔고 싶어할까요. 센터에서는 그 파츠를 주문하기 위해 (단가 1만원+소비자가격+본인들의 시간비용)이 들어갑니다. 저 또한 협력점 가격에 파츠를 받습니다만, 주문을 받아 놓고, 재고가 없어서 친한 협력점에 센터가격으로 받아서 택배 발송하고 나면 마진이 천원도 안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이너스인 경우도 있죠. 이미 주문을 받았으니 손해를 감수하고 처리를 하긴 합니다. 이 모든 것들에 대해 소비자의 이해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곳이 다 같은 가격으로 제품을 받는 시스템이 아니란 것에 대해서만 이해를 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아우라 에어클리너 앗세이 소비자가격은 28,300원 센터가격은 25,500원입니다. 마진이 2,800원인데 센터에서 협력점에 주문을 해서 택배로 받는다면 네오비스에서 A협력점으로 보내는데 발생하는 착불비용 4,500원과 A협력점에서 일반센터로 보내는 비용 2,500~3,000원이 발생해서 소비자가격보다 비싼 가격이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깁니다. 왜 네오비스에서 일반센터로 바로 보내지 않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요. 해당 일반센터 지역에 SYM 협력점이 존재한다면 네오비스는 절대 일반센터로 택배를 보내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센터가 자기네 지역의 협력점과 사이가 안좋기라도 한다면 반드시 다른 지역의 협력점을 통해서 받아야합니다. 이래서 보통 센터들이 부품 장사를 안하려고 합니다. 시간만 잡아먹고 실제로 남는게 없으니까요. 물론 지나친 폭리는 문제라는거 저도 인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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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형
제가 받은 센터도 부품을 오더 넣고 받을 수 있는 센터 였습니다 즉 협력점이 였다는거죠 그리고 김반장님께서 말씀해주시는 가격 보니 확실하게 합리적인 의심이 생기네요 제가 받으러 간 그 센터는 분명 부품 소비자 가격을 알고 있었을거 같네요 아우라 앗세이 파츠번호로 소비자 가격 물어보니 모토는 33900원 강서점든 28300원이라고 하네요 저는 모토가 본사급 대리점이라 생각하고 가격을 물어봣고 거기서 33900원이라 햇던 기억이 나서 제가 받은 센터에 34000원이라 하니 누구한테 알아봣냐며 모토에서 알아봣다 하니 그쪽 사장이랑 통화하더니 34000원 맞네요 그러면서 44000원 받아갔습니다 결국 거긴 총 16000원의 폭리를 취한거네요 그리고 부품을 받아 판매를 하기 싫으면 몇천원밖에 이익이 없다면 그냥 sym도 개인에게 부품을 판매 하면 되겠네요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제가 알기론 그것을 대리점에서 엄청나게 반대를 한다고 하더군요 ㅎㅎ 물론 카더라 통신에 어느정도 팩트도 있긴 하지만요 ㅎㅎ 남으니까 반대 하는거겠죠? ㅎㅎ 그래도 김반장님 말씀들으니 처음에 오만원이라고 했던게 더 참 기가 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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