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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리사

푸마 125 엔진 오일 교체했습니다.4

9255..군요. 원래 9500 예정이라 좀더 탈까.. 햇는데 며칠전부터 엔진 소리가 조금 그래서 미리 교체했습니다.

아.. 9255면 한떄 달고 다니던 어드저스트.. 하.. 옛날 생각나네요.

날이 추워서 그런가 예열 약간 해도 끝까지 빠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리는군요. 오일양 체크했을때 스틱의 절반 약간 더 위쪽이였습니다.

빠진 오일을 잘 보니 쇠조각은 없는데 미세한 오일 덩어리(?) 몇개가 있네요. 걸래로 묻개질정도이니 엔진 꺠진건 아닌것같고.. 희안하네요..?

참.. 오래 쓰는 장비(?)내요. 큰통은 폐오일통이고 비닐에 들은건 깔대기며 자질구래 한것들입니다.

금년초에 올란도 lpg 뽑고는 춥기도 하지만 스쿠터는 잘안타고 다니고, 그러네요.. 원래 예정은 작년말에

여윳돈(?)있을때 q3로 갔어야되는데.. 아흑.. 겨울되면서 한가하니 q3 교체할 비용 야곰야곰 깨먹고있습니다.

올란도 바꾸면서 네비, 블랙박스도 안하고 그냥 버티고 있네요..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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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란도 구입을 축하드려야겠네요! 부럽습니다.
추운날씨에도 DIY 고생이 많으십니다.

2017-02-07 점아이콘

0 김노드

올란도 구입 축하드립니다
엔진오일이 얼리도 없고 뭘까요 ㄷㄷ

2017-02-07 점아이콘

아트락

9255 말씀하시는 거보니 무출력 멀티시스템 노브 좀 만지셨군요
저도 마지막이 D1였습니다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2017-02-07 점아이콘

0 어머머

저도 푸마125인데 겨울이라 시동만 걸어주고 있네요.

2017-02-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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