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세차는 어떻게 하나요?5
- 위즈덤하우스
- 등록일 2016-07-29 21:05
- 조회수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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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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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드
개인용품 사용이 가능한 셀프 세차장을 검색!
(세차장에 따라 주말에는 개인용품 사용이 안되거나 오토바이 출입금지인 세차장이 있음) 스펀지, 버킷(바가지 혹은 양동이), 카샴푸(세제), 드라잉타월 (기호에 맞추어 왁스 휠클리너, 솔등을 지참) 오토바이 출입이 가능하더라도 이용하는 사람이 적은 심야시간이 황금시간대! 느긋하게 닦아도 되고, 1칸에 오토바이 2~3대씩 넣어도 눈치가 덜보입니다. 친구와 둘이서 세차한다는 가정하에 세차장 도착 엔진이 식을때까지 음료수나 마시면서 담소나눔 엔진이 어느정도 식으면 부스안으로 바이크 이동 동전넣고 구석구석 물을 뿌려줌 이때 물은 위에서 아래방향으로! (머플러 구멍 열쇠구멍등은 막아주면 좋지만 직분사 안하는 이상 크게 이상은 없음) (장난친다고 사람한테 물쏘면 사망, 튕겨 나오는 물방울에도 실명하는 사례 발생) 물뿌려서 오염물질 걷어냈으면 바가지에 물 + 세제 넣고 섞은 뒤 스펀지에 적셔서 바이크를 닦아주는데 바이크 아낀다고 슬슬 문지르면 때가 잘 안벗겨짐 다 닦았으면 다시 물로 행궈준 후 바이크를 드라잉존으로 이동 드라잉존이 별도로 없으면 통행에 방해가 안되는 구석(밝으면 좋음)에 세워둔 후 수건등으로 물기를 닦아줌 (시설이 있고 금전적 여유가 있다면 에어건으로 물기 날려주면 좋음) 다 말렸으면 기호에 따라 왁스먹이고 세차기념 사진찍고 밤바리 그리고 이상하게 꼭 비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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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솔이 드럽다면.. 세제를 지참하고가도 되는데.. 못쓰게하는데도 있다네요
요새는 폼건 세자장이 늘어서 그런곳을 가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