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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 바이크 어떤가요? 스즈키 GN1256

쿠키맨
등록일 2016-03-01 09:30
조회수 2311

안녕하세요. 스쿠터 살려다가 수퍼커브로 눈돌렸다가 또 갑자기 메뉴얼을 보고 있는 쿠키맨입니다.
바포에서 검색도중 스쿠터*업 이라는 카페를 알게되었는데요. 병행수입하는 업체 인거같더라구요.
승용커브 있다는 말에 찾아가서 가입했는데, 갑자기 스즈키 GN125가 눈에 들어오네요.

어릴때 동네에서 많이 보던 아저씨들이 많이 타던거 같이 생겼는데 저도 이제 아저씨가 되고나서 보니 뭔가 끌립니다.

자동차는 수동 운전 가능한데 바이크는 한번도 안타봐서 수퍼커브도 사실 살짝 겁나기는 하지만 왠지 GN125 같은거 사면 소장도 될거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스쿠터의 수납 편의를 버리고 탈만한 이유가 있는지? GN125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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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은 매뉴얼대로의 조작하는 재미와 잘빠진 데자인이 있구요. 대신 수납공간을 잃어버리죠.
스쿠터는 편안함 수납공간을 제공합니다.
저도 매뉴얼 타다 스쿠터로 기변했지만 한번씩은 매뉴얼을 다시 타고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냥 재미로 타고싶다...이죠. 실생활 편의는 스쿠터가 갑이라 생각됩니다.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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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맨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만 둘다 갖진 못하겠죠?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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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mppu Out

2020-03-04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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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맨

커스텀 할 자신은 없지만 멋있는거 같아요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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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하나지롱

그냥 무난하고 평범한 바이크인데 딱히 고장날것도 없는데다가 부품값이 정말 저렴하죠 ㄷㄷ

시트 바꾸고 조금만 꾸며주면 젊은 사람들 타기에도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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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맨

처음 본 순간 "오토바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오토바이스럽게 무난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번 사면 꽤 오래 탈거같다는 생각에 사고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가격도 비싸지 않은거같구요

2016-03-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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