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2일, 대만의 자동차 메이커인 광양공업 주식유한회사는
회사가 전개하는 킴코 브랜드의 오토바이 일본시장 본격진출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100% 출자한 판매 자회사가 되는 킴코재팬 주식회사를 2015년 5월 27일에 설립하고
그 설립 기념식과 함께 12월 2일부터 판매하는 5차종의 7모델을 발표했다.
킴코의 차량은 지금까지도 협력 업체를 통해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었지만
킴코 재팬을 설립함으로써 더 좋은 서비스 제공을 실현한다고 한다.
그 필두로 서비스 되고 있는 차량 보증외에 로드서비스 및 도난 보상등을 가진 KYMCO 소유자 지원 프로그램이 있다.
또한 이번에 발표된 모델은 모두 스쿠터이지만 "당분간은 스쿠터 판매에 주력하겠다" 는 것.
일본 시장에서의 첫해 판매계획대수를 1000대로 잡고있다.
이번에 일본에 도입되는 모델은 주로 유럽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델을 라인업 하는 유로 라인과
대만과 일본등의 시장에서 주류의 소형 모델을 라인업하는 베이직 라인의 2개의 라인으로 확장합니다.
유로 라인은 유럽을 중심으로 세계 40개국에서 10만대 이상을 판매 한 Downtown 시리즈의 신모델
New Downtown 350i ABS / New Downtown 125i 최대 뱅크각 42도를 실현하는 짧은 휠베이스의
컴팩트한 바디에 고성능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 스쿠터 K-XCT 300i / K-XCT 125i
전후 16인치 대형 휠 스포츠 오토바이 수준의 안정성을 가지는 Tersely GT125i
베이직 라인에 이륜차 최초로 드라이브 레코더 + ABS 표준의 Racingking 180i ABS + motocam
Racing 150i ABS + moto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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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베이직라인 2개모델은 ABS 기본장착입니다.
또한 베이직라인 2개모델은 MOTOCAM 이라는 블랙박스를 기본장착하고 나오는데
이번 EICMA SYM 컨셉트 스쿠터에 앞뒤로 블박이 달려있었죠 그건 컨섭모델이었지만
킴코에서는 양산형 모델에 장착을 함으로써 업계최초가 되었습니다.
오토바이 특성상 사고상황을 기록하는 블랙박스가 기본장착인건 좋은것 같습니다.
일본의 목표대수가 1000대라고 하는데.. 한국에도 직접 법인을 설립하면 좋겠네요.
일본의 킴코판매가격도 상당합니다. 한국출시가격도 가늠해볼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