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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이미지가 올라갔다, 안 올라갔다 반복하니 노트북으로 글 씁니다 ㅠㅠ
pcx 기비 스크린 아래가 가장 이상적인 위치인 것 같아서 설치했네요.
라이터로 3m 양면테이프를 살며시 지지고 부착!
어?! 삐뚤어졌네?다시 붙여야지... 
3m 양면테이프는 강력합니다. 안 떼집니다;;;
결국 저렇게 쓰는 수밖에 없네요.
저렇게 설치하면 문제점이 스크린에 방수케이스가 닿는다는 점입니다;
더 뒤에 할까했지만, 이미 붙인 뒤라...
pcx가 초반 진동이 꽤 강해서 스크린 떨림에 방수케이스하고 뽀뽀를 무지하게 해대네요.
또, 큰 문제점! 저렇게 설치하고 잠깐 자리 비울 땐 안에 짭프로만 꺼내서 탑박스나 시트 밑에 넣어두려고 했는데!! 방수케이스가 안 열립니다;;;;; 젠장... 결국 볼트를 일일이 풀러야하는 사태가... 하...
그리고 상시전원!
집에 있는 전동드릴에 콘크리트 타공 촉을 끼워서 뚫려고 했더니, 드릴 충전기를 잃어버렸네요;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는 마음으로 하는 수없이 미니전동드릴로 했지만... 힘이 너무 약해서 1시간 동안 제대로 뚫지도 못하다가,
집에 널리고 널린 7개 드라이버 중 가장 싸구려를 불에 달궈서 인두 지지듯 녹여댔습니다; 홀스 같은 걸로 뚫어버리면 속편할 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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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jnmhyCwf7lg
화질조정해서 보시면 잘 보입니다.미아삼거리, 송중초등학교에서 미아삼거리역 방향 가는 중, 리어가 심하게 털렸네요.다행히 중심을 회복하는 바람에 넘어지진 않았지만...실제론 영상보다 더 털려서 왼손을 놓치기까지 했습니다. ㅠㅠ미끄러진 느낌이 아니라 도로 파인 곳에 pcx의 얇은 타이어가 걸리면서 털린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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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잘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