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어입니다
오늘 어디를 갈까 몇일전부터 고민하다
일명 포천 아우토반 한번 가보고싶 + 근처 철원 교동반점이 있길래
목적지로 하고 다녀왔습니다..ㅎ
아마 주인장 바이크인거 같은데
튜닝 제법 많이 해놨더군요..ㅎ
허나 서비스 마인드들은 영 아니더군요 -ㅅ-..
왠 중고딩쯤 되보이는 여자애가 주문받고 그릇치우고 있고
남자 한 둘이 보이는데 사장인지.. 자식인지 분간 안될 사람도 있던데..쩝
양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좀 위가 크신분들은 곱배기로 드셔야 맞을듯 하더군요
전 그냥 보통 시키고 거기에 공기밥을 먹으니 그나마 좀 배가 찼습니다..ㅎ
허나 맛은 그냥 평범하달까요 -ㅅ-..
'교동반점'이란 이름의 효과가 큰듯합니다.. 두번 갈정도는 아닐까싶습니다 제 생각에는
출발할떄 못누르고 중간에 생각나서 잽싸게 눌러서 중간부터 시작하네요 ㅠㅠ
47번국도 작정하고 한번 타볼려고 47번국도 끝까지 같는데..
괜히 끝까지 같네요..ㅎㅎ 아직은 확장공사가 덜됐더군요..ㅎㅎ 끝부분에선 한창 공사중이고
진입하니 산 타고 들어가는 왕복2차선 도로더군요 -ㅅ-.. 중간에 도로 확장하려고 공사중이기도 하구요..
오후 늦은 시간에 다시 저쪽으로 가서 서울 뚫고 가기 싫어서
연천쪽으로 해서 내려왔는데.. 이게 왠걸;; 거의 다 시내관통이더군요 ㅠㅠ
손 악력운동 제대로 됐네요..흐흐;;
P.s 부제
뒤질라고..ㅡㅡ
신호대기가 좀 길었는데
처음에 자전거 타던놈이 뭔짓을 했는진 모르겠는데 자빠졌더군요
그 옆에 있던 친구넘은 낄낄거리고 있고
그 뒤로 신경끄고 있었는데..
신호가 녹색불로 바뀌고 출발하니 이 미친 얼라들이 나오네요? 나원참..
그래서 클락션 띠띠띠 누르면서 [튜닝 에쿠스혼] 가는데 저 GR이네요..쯥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동네짬뽕보단 나아요 ㅋ
아무리 그래도 저러고 대놓고
무단횡단을 ㅡㅡ
경고성으로 클락션 뉼러서
다시 뒤로가겠거니 했는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