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있어서 그런가....뒤에 쇼바가 터져서 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인데요. 쇼바 교체비용이 10만원정도라네요;;;
거기다 체인도 교체할 타이밍이 다된거 같고...클러치 쪽도 한번 손봐야 할거같구요. 배터리도 없고...
이거저거 정비 다하면 20만원 정도? 더 들어갈수도 있구요. 근데 문제는 차량 자체가 50만원 주고 산거라;;;
처음 산거라 덤터기 쓴건지 ㅠㅠ 차비 아낀다고 4달 정도 살살 잘 타고 다녔는데.... 이걸 팔고 다시 비슷한 가격대에
정비 잘된 시티백을 사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목돈주고라도 고치는게 맞을지 고민입니다. 판다면 당연히 수리비 빼고 35만 정도
에 팔 생각이구요. 튜닝 잘된 깔끔한 시티도 50정도면 사던데....
아 참고로 다른 기종은 바꿀생각은 없습니다. 정비성 좋고 연비 잘뽑아주고 가격도 저렴하고 소모품도 저렴한 시티;;;;(라기엔 지금 바꿔야 하는건 가격이 좀 되네요 ㅠㅠ)가 너무 마음에 드는지라....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p.s 하나 빼먹었네요. 2~3단 부근에서 말로만 듣던 찐빠현상이 나네요. 울컥 울컥 한다고 해야할까요?? 암튼 그런현상이...
에어필터 나 캬브쪽 손보면 된다던데 이건 일단 아는형 센터가서 증상 진단부터 해봐야겠네요. 클러치도 2~3단쪽에서 항상 문제가
생기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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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다시사도 뒷돈 들어가는건 똑같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