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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라이딩 시즌 마감 투어(???)겸 중거리 투어 간단하게 다녀왔습니다.
비소식때문에 간단한 점심먹방 투어로 간단하게 다녀왔습니다.
투어 내용은 안양 인덕원 9시 집결 - 11시 홍성 이비가짬뽕 도착후 식사 - 12시 반 복귀 시작 - 2시 반 경 해산!
스나이퍼님 오늘의 로드마스터 마삼님
그리고 허접한 찍새 접니다 ㅜㅜ)
그리하여 안양에서 홍성까지 딱 1회 정차후(그것도 네비 문제때문에) 홍성에 도착했습니다
비소식 때문에 투어 내용 자체가 간단히 밥먹고 돌아오는 투어여서 별 달리 찍은 사진이 없네요 ^^)
대신 위꼴테러를 시전하겠습니다(?!)
잘 먹고 12시 반 경 복귀 시작해서 천천히 돌아오는데, 잠깐 국도변 편의점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도로를 보다보니
안양방향으로 올라가는 도로상에 차가 점점 많아지더군요 -_-;;;;;;
더 늦으면 차가 막힐 것 같아 빨리 출발하여 두시 반 경에 인덕원에 복귀 후 해산하였습니다 ^^)
오랜만에 적당한 거리 다니면서 콧바람 쐬어주니 기분 좋은 투어였네요.
PS.1 질문 하나 있습니다.
포럼에 바로 사진을 업로드하게 되면 가로 900px와 1000KB의 기준을 맞춰도 사진 퀄리티를 다시 조정하는지 사진이 화질구지되어서 올라가네요.
혹시 사진 화질 저하되지 않고 깔끔하게 올라가는 방법 혹시 없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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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큐삼으로 따라갈 수 있어서 좋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