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길 주차하면서 제꿍.. 했습니다. 아흑... 사이드로 세웠더니 살짝 불안해 메인으로 세웠는데 한쪽은 잘걸렸는데
다른쪽은 배수 철망쪽으로 약간의 턱이 있었는데 스르륵.. 어.. 꽝.. 악.. 안돼..
어느정도 버티긴했지만 일정 각도 넘어가니 힘으로는 안되네요.. 아마 110kg정도로 알고있는데 탈때는 몰랐는데
넘어가는 순간에는 정말 무겁네요.. 아부이한테 콤파운드 땡겨달라고했으니 슬슬.. 사고 수습을 해봐야겠네요.
하필 이번에도 오른쪽으로... 악.. 오른쪽.. 오른쪽.. 거기다 언덕길.. 언덕길.. 거기다 주차..주차.. 애초에 이쁘게
델 생각은 포기하고 그냥 저냥 안넘어지게만 노력해야겠습니다.
팔에난 상처는 슬슬 마무리가 되가는데 몰랐는데 왼손목쪽에 반주먹만하게 멍이 있었네요.. 흠.. 어쩐지 미세하게
시큰거린다더니..
.. 아..이번 2번의 사고로 뼈져러기 깨달은게 있습니다. 절대.. 주차 완료때까지는 스쿠터에서 내리지않는다.
.. 저번 사고도 시동 켜진 상태에서 내려서 와리가리 하다 서서히 내려가는거 어.. 하다 쓰로틀 떙기면서
.. 사고가 났고, 이번에도 시동끄고 사이드 내릴때까지는 분위기 좋았는데.. 내리고 보니 조금 아쉬워 메인으로
.. 정리?하다 사고가 났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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