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중학교때부터 지금(85년생)까지 쭉~ 가장친한친구입니다~ (5명)
한 14년지기 친구네요
지금껏 전부 같은취미였던건 모여서 술먹기뿐이었네요..ㅋㅋㅋㅋㅋ
저는 술먹는것보다 취미생활이좋아서 혼자만의 취미생활이많았네요
저는 사진찍기 , 겨울에 보드타기,오토바이
이게 친구들과 안하다보니 술먹을때마다 같이좀하자고!!! 했는데 끝까지 못했네요 ㅠ
5명이다보니 같은취미를 찾기가 쉽지않더라고요,,,
그러던중 제가먼저 XR100으로 오토바이로 출퇴근하게되고
다른친구가 네오포르테를 사게되었네요
그리고 제가 CB400을 사고 다른친구한명도 CB400으로 샀고요..
이렇다보니 2명이 약간애매해집니다 ...ㅋㅋㅋㅋ
그러던중 한명이 어제 베스파를 사게되면서 4명이 오토바이를 타고다니게되었네요
나머지한명은 오토바이에 크게다친적이있어서 안살듯하네요 (놀러다닐땐 짐차가되어줄듯 합니다 )ㅋㅋㅋㅋ
위험하게 탄는것보다 재미있고 풍경을 감상하면서 여행다니려고합니다
문제는 4대를 전부 제가 자가정비해주려고하는데 이것도 걱정입니다 ㅠ
정말이지 가장친한친구들과 같은취미생활을 갖는다는건 생각만해도 참 좋은거같습니다!!!!
다음주에 서울-속초 투어갑니다!!!! 응원해주세요 ㅋㅋㅋㅋ
아침부터 일기쓰고 갑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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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는 저혼자타네요
술마실때마다 애기를 했지만 위험하다고 피하네요 ...
정말부러워요 ~ ㅠㅠ 저도친구들과 같이타고싶어요 ㅠㅠ
이번에 바이크로 함께해서 참좋네요 ㅋㅋㅋㅋ
무엇보다 안전하게타야겠습니다.
저도 친구들좀 더 설득해봐야겠어요~
꼭 친구분들 설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