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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포럼 입니다.

최민수씨는 어떻게 부인에게~7

가원파~
등록일 2014-06-05 13:41
조회수 2139

와이프가 좀 맹충이같은 스타일~ 좋은 표현으로 바꾸면 천상여자~ 스타일입니다.
참고로 제 명령에 의해
운전면허 취득한 후 단 한번도 자기는 자동차를 운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았았다고 (무서워서)
지금까지 무면허(?)와 비슷한 상태입니다.

일본에서 운전면허를 취득했는데 도로주행 끝나고...맹세했다고 합니다."절대 운전따위는 하지 않겠노라고...ㅡㅡ;;;)

제가 바이크 배워보라고 말했더니 역시~
말도 안된다는 듯이 반응도 없기에 진지하게~
"애들도 이제 컸는데 나는 바이크가 잼있고 좋으니 당신도 같이 타자..그리고 여행다니자" 그랬더니...
'으허거거거~...말도 안돼요 내가 어떻게~ ..." 이런 분위기로 콧방귀도 안 뀝니다.

최민수씨는 어떻게 부인에게 바이크의 매력을 알려줬을까요?

PS: 아 물론 최민수씨는 멋있는 스타일이고.... 저는 그냥 배 나오고 다리 짧고 머리 큰 중년임은 인정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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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한국체육대학교

사람이 다른것 같습니다. 강주은씨는 굉장히 활동적이고 여장부 스타일로 비춰지던데요.

201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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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가원파~

그런거 같기는 합니다. ^^

201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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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존잘엠지

그만큼 오랫동안 안전하게 즐기는 모습도 보여주고, 남편과 무언가 같이 하고푼 마음에 시작하신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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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윙을 사서 뒤에 태우시면 다 해결됩니다

201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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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가원파~

골드윙 몰래 샀다가 (살 돈도 없지만 ㅋㅋ) 어떤 사단이 일어날지 모르죠. ㅋ

201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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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흠.. 부인이 말리고말리다 안되서 같이 타고 다녔던거 아닌가요?ㅋㅋ

201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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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다질링521

티맥스 전문 텐더머로 가면 됩니다

2014-06-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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