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제가 타턴 08 cbr125 멸축 3만탄 놈을 친구가 다시 110에 넘긴다고
다시 재인수!하라고 하던대 왠지 다시 사고 싶기도 하고 그래서..질문 드립니다
이걸 아마 제가 인수한다면 앞 쇼바 오버홀 ,스로틀 케이블 - 혹은 클러치 케이블 역시 교환
그리고 속도를 인식하는 케이블?메타케이블? 앞바퀴에 이게 빠져서 검테이프로 고정시켜둔 상탠대 이것도 바꾸고 싶고
에어필터 교체, 클러치 디스크 교체, 체인-대소기어 청소, 라이트 교체-시티에이스1 라이트로 양쪽다 교체, 냉각수 교체, 엔진오일교체 하고
사제머플러라 시끄러우니 소음기도 하나 구입하고싶고..[아마 3마원쯤 할껄로 기억합니다]
엔진쪽은 한 5만쯤되면 오버홀 해도 될꺼같구요..캬브청소도..해야하나...?싶기두 하구 ... 하는김에 배선정리도 한번다시하고 싶고...
led 같은건 배선을 거지같이 정리해놔서...[엔진은 잡소리 하나 안나고 좋습니다.]
아무튼 애증이 담긴 이놈을 다시 가져온다면 이러저런 짓을 저질러야하는대...
이놈을 사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하하하하....첫바이크라 다시 가져오고 싶기도 하구...
요전번에 기름 가득 채워준다는 핑계로 잠깐 탓는대 계기판속도 110 에서 부턴 어마어마한 진동이......
아아....대충 저렇게 해서 수리비가 20마원 언저리면 충분히 감내할만도 한대......아아...새해부터 고민이내요 ㅎㅎ
여러분들은..어떻게 하실건가요? 혹은 3만정도탄 오토바이는 뭐 다른것도 수리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님 걍 순수 오토바이값으로는 300정도는 어떻게 커버가 가능할것도 같은대..
고민입니다 고민..
에효 뭔 2종소형은 한번에 붙었건만 맨날 125만 타는지원....엉엉...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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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구렁내여#3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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