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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한 아파트 거주자들이네요
지인이 새로 지은 봉천동 아파트에 이사해서
인사차 들렸다가 가는데
잠깐 사이에 배달 하시는 분들
2명이 지하주차장에서 슬립하시네요
가까운 거리라
일으켜드리면서
오늘 같은 날은 여기 이용하시면 안된다고 하니까
경비원들이 지상 출입구에 못 다니게 해서 어쩔수 없다고 하던데..
참...답답하고 한심한 사람들이 모여 사네요
아이들 안전 문제라면
이런 폭우 내리는 날 아이들이 나와서 놀리도 없구요
음식 상하면 또 해와아하니 배달 늦어지고 식당주인은 또 만들어야 하니 스트레스 받을테고 배달하시는 분들 발이라도 깔리면 다쳐서 일 못하고..
자기들 안전만 안전인가
지하주차장 보니 마른데가 하나도 없던데
이런데서는
브레이크나 스로틀 조작하면 바로 슬립 꿍! 입니다
미끄럽지 않은 구간에서 속도내서 탄력으로 지나가야해요 혹시라도 미끄러운 구간에서 속도 준다고 스로틀 당기면 안됩니다 멈추면 내려서 끌어야 해요
주자장에 입주자 오토바이들도 있던데
자기들도 슬립해 보고 어디 다쳐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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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꼬먹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