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용되어야 하니 캐시백하지 않으면 불법입니다.

@seohyunhs 카드사마다 내세우는 혜택 내용이나 그 혜택을 한정 짓는 방식이 다를텐데 신한EV는

"고속도로 통행료 중 전기차 50%할인을 받은 거래건에 한해서만 10%캐시백 해주겠다(월 5천원한도)" 라고 명시하는데 삼성은 하이패스 통행료를 전부 인정해주니 신한도 해줘야하는 거 아니냐- 하고 말씀하시면... 뭐라고 해야 할런지 모르겠네요. 

신한EV는 상품권 실적인정되는데 삼성ID EV는 상품권 실적이 인정이 안돼죠. 삼성카드 쓰는 분들이 신한은 상품권도 실적인정 되는데 삼성은 안되니 불공평하다고 말하는 거하고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난이제차칸사람 

요지는 이겁니다.

seohyunhs님의 신한 하이패스 거래건 중 어떤 민자고속도로 통행료에는 도로공사 전기차 요금 할인이 적용됩니다.

도로공사 전기차 요금 할인이 적용된 신한 하이패스 거래건을 신한카드에서 10% 캐시백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해당 거래건의 10%를 신한카드에서 캐시백해야 합니다.

@난이제차칸사람 

말씀하신 그부분을 지적하는겁니다.

고속도로 통행료 중 전기차 50%할인을 받은 거래건에 한해서만 10%캐시백 해주겠다

라고 되어있는데 

고속도로 통행료 50%할인을 받았는데 민자는 안해준다는겁니다.

@능글 

실질적으로 전국 고속도로는 전부 50%할인이 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민자포함이요.

단 고속화도로는 민자인경우 안되는 구간도 있다고합니다.

50%할인받는 통행료인데 민자라고 안해줄거라면 상품설명서에 명시를 했어야 한다고 보여서 글 올린건데 제 글이 이해가 어렵게 썼나봐요 ㅠㅠ

@seohyunhs 아 그건 제가 몰랐네요... ㅠㅠ 말씀하시는 부분이 그럼 정확하게는,

고속도로 통행료 50% 전기차 할인 받았다하더라도 일부 민간사업자는 10% 캐시백이 안 된다는거죠? 

그런 구간이 있는지 조차 몰랐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그건 명시된 내용과는 다르네요~

@난이제차칸사람 

네 맞습니다.

제가 아는바로는 현재 "고속도로"로 명시된곳은 민자여도 전기차 할인 50%가 적용되며, 통행료를 받지만 고속도로가 아닌 "고속화도로" 혹은 터널등은 민자인 경우 전기차 할인이 안되는 구간도 존재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차할인 50%가 되는 고속도로 구간은 당연히 캐시백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안되고 있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