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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챌린지를 새로 개설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풍차를 돌려 보았습니다
챌린지 박스는 년이자 4%인 적금으로 최대 개설 가능한 갯수는 10개에 최대 500만원씩 입니다
챌린지 목표는 36일로 매주 2개씩 개설하면 해지일에 가입 가능한 풍차가 완성 됩니다
500만원 목표로 하면 1개의 계좌에 매주 998,055원씩 채워 나갑니다
완성된 풍차에는 10개의 계좌에 매주 천만원 가량 해지와 입금이 반복되고, 박스에는 항상 3천만원 가량이 유지 됩니다
(해지는 자동, 개설은 수동입니다)
36일을 채우면 2개의 계좌에 세금 제외한 이자 9,725원이 원금과 같이 입금이 됩니다
3천만원에 대한 일주일 이자가 두개 박스에서 19,450이 나온 겁니다
한달이면 8.3만원, 일년이면 101.4만원 입니다
세금을 제외하고 연리 3.38%니까 왠만한 예금 보다는 괜찮은거 같다는 생각 입니다
사족
다음 주면 풍차 완성인데 마지막주 입금액이 부족하네요
저처럼 무계획으로 곤란해 하지 마시고 플랜 잘 짜서 도전 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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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ien2010
카뱅도 3300만 정도가 맥스 입니다
카뱅보다 이자는 적지만, 케이뱅크는 5주만에 풍차 완성 된다는 장점도 있어요
@미스터쓴소리 신한은행은 어플이 저한테는 좀 무거운 느낌 이더라구요
금액 제한도 한달 40만 정도라 풍차 만들기도 쉽지 않구요
가볍게 적금으로 가시는 분들은 괜찮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