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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업은행에서 문자 온 걸 보니, 올해 이런 게 생겼군요. (1년인가 한시적이라는 것 같은데...)
제가 기존에 기업은행에 청약예금 6백만원짜리가 있었습니다.
(2003년11월?)
이걸 써 본 적은 없구요. (늘 당첨이 안 되니까)
주택청약종합저축이 공공/민영 다 되니까, 바꾸는 게 좋을 듯도 싶긴 한데...
일단, 기업은행은 문자 내용도 그렇고 지금 앱 기능 뒤져봐도 온라인으로 처리는 안 되네요.
영업점 방문 필수. =_+'
전환에 대해서 구글링 해 보면, 국민은행 게 제일 많이 검색되는데...
여기는 앱에서도 전환이 되고, 타 은행 것도 된다고 나오네요? (타 은행 것은 11월에 전환 기능 오픈)
금리는, 어느 은행이든 3.1%인 것 같구요.
참고로, 지금 보유하고 있는 청약예금은 현재약정이율이 3.3%네요. (세금우대 비우대, 최초약정이율은 3.6%였구요.)
이게 청약예금을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전환하면 납입금*횟수 처리가 어찌 되는지 모르겠는데... (기업은행의 PDF 파일 내려받아서 보고 있는데 아직 이해를 못 했습니다.)
편하게 11월에 국민은행으로 전환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더 편하게??? 걍 냅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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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나 은행명 때문에 갈아탈 이유는 전혀 없고여
예금이니 평수제한이 있었던 건데 낮은 평형 쓸 거면 고려해 보셔도 좋은데...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전환 후 시점부터 뭔가가 다시 시작하게 되는 거 같던데(확정 방안인지는 모르겠으나 전환시점부터 다시 불입하고 조건 만족시켜야 기존 통장 대비 확장된 범위의 청약이 가능하다고 봤던 거 같아서)
(그래서 최근에 잘 안읽아보고 통장 전환했다가 청약이 아예 불가했던 사람들 있습니다)
네, 조언 감사합니다. ^^
결국, ' 납입금*횟수 처리' 이게 관건이네요.
이해될 때까지 '전환'에 대해서 잘 알아봐야겠습니다.
(섣불리 전환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