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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포럼이 나을지, 여기가 나을지 고민하다가..
그래도 여기가 더 나을 것 같아서 여기에 질문을 올립니다.
저는 2022년 10월경에, 40년만기, 국고채 3년기준, 3년고정후 12개월 변동으로 주택담보 대출을 받았고,
당시 금리는 4.34%였습니다.
여신금리 찾아보면, 제가 대출받던 시점에 국고채는 4.28%였습니다.
가산금리가 0.1%도 안되도록 받았나봅니다.
가산금리가 낮았다는 기억은 있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
당시 제 계산은...
가산금리가 엄청 낮으며, 고금리는 일시적이기 때문에..
조금만 버티고나면 엄청나게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린 효과가 나올거라는 계산이었습니다.
아직 만2년정도밖에 안되었기 때문에 고정금리입니다.
그런데 지금 계속 국고채가 떨어지고 있으며 현재 국고채 3년은 2.82입니다.
내년에도 이 금리를 유지한다면...
2.82 + (4.34-4.28) = 2.88%
이게 제 대출금리가 맞나요?
국고채3년에 가산금리를 더하는 것이 맞겠죠?
2019년도의 경우에 국고채 3년이 1.43%입니다.
만약 국고채 3년이 1.43%가 되면...
제 대출금리는 약 1.5%가 되는 것이 맞을까요?
한동안 더 저렴하게 대환이 가능했지만...
제가 버틴 이유가 미래에 저렴한 대출금리를 위해서였는데,
혹시나 삽질을 했는지 걱정이 되어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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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약정서나 금리안내표 다시 확인 해 보세요.
집에서 확인해보니, 국고채3년은 맞는데 가산금리가 생각했던것과 엄청 다르네요
기본금리가 (국고채3년+2프로)네요....
여기에 금리우디가 0.9프로가 들어가서,
최종 국고채3년+1.1프로가 최종금리입니다....
당시에 국고채3년이 3.24프로로 계산된거네요.
당시 국고채가 급변하던 시기라서..
제가 대출하던 시점이 국고채는 4.2프로정도였지만,
대출금리 계산 기준 국고채는 직전달 기준이라고 합니다.
음.....
국고채가 2프로가 되어도 3.1프로가 되는거네요..
제가 완전히 잘못 알고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