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다녀왔거든요
처음으로 ㅆㅌㅍㅇ 갔는데
아저씨둘 아줌마둘 있더만요 부부인지
암튼 현금 1.5억을 계수기로 세고 있던데
테이블 위에 5만원권 다발이 ㅎㅎ
친절해서 좋았고 화장실도 바로 옆이라 좋더군요 ㅎ;;;
근데 벽에 50만원 이하는 5%라고 적혀 있더군요
매일 억단위로 돌고 도나 봅니다?
일 거래액은 1억 원이 넘죠.
1억 거래해봐야 2-30만원 남아요
1일 못해도 2억은 거래해야 굴러가죠
벽에적혀있는건 5프로 국세청이 써놓고 간듯요
전에 그런분 봤네여 다른 업장에서
저런 조합 가게가 있었나요?
어딘지 모르겠네...
50만원까지도 소액이군요 ..
짜잘하게 모인 상품권 바꿔볼까 했더니 더 모이면 가야겠어요
씨티페이 친절하죠 ㅋㅋ
원래 최소 없었는데 두세달전에 생겼더라고요
1~2주 전에 갔을 때도 조선족인지 억양이 좀 독특하신 분들이 몇천만원 단위로 구매하시더니
장사가 잘 되시는지 여기도 이제 최소 생겼나보네요
달에 카드 1~2장 실적 맞출 만큼만 사서는 이제 팔 데가 마땅치 않네요
두세달씩 들고 있기도 조금 부담스럽고... 곤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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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거래액은 1억 원이 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