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도 결국 여기어때 처럼 하네요10
- 등록일 2024-07-26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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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면일단의심하자
저는 야놀자 글이 눈에 보일때마다 댓글 달꺼에요. 제가 8월에 예약한 숙소 예약 유지될 수 있게 재결제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사정하는거 안된다고 사용중지처리 해버려서 예약 취소처리 되버렸고, 대체 숙소 알아봐 주겠다더니 제가 예약했던 동일 숙소를 포인트 줄테니 지금 야놀자에 판매하는 금액으로 다시 예약하라고 했어요. 이것도 도의적으로 도와주는 것이라고 말하더군요. 나중에 알고 보니 다시 예약하라는 숙소가 제가 예약했다가 취소된 숙소였습니다. 시기가 시기다보니 야놀자에서 판매하는 금액이 비싸서 제가 티몬에서 샀던 금액과 유사하게 재결제 할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하자 상급자가 다시 연락 주겠다고 하더군요. 그 사이에 취소된 숙소는 누군가 예약을 해버렸더라구요. 제가 예약 유지될 수 있게 꼭 부탁한다고 그렇게 계속 사정했는데 말이죠. 그렇게 5월부터 준비한 저의 여름 휴가는 끝났습니다. 저한테는 도와줄 방법 없으니 소비자원에 민원 넣으라고 하더군요. 이게 어제 저녁부터 오늘 오전까지 야놀자와 상담한 내용입니다. 여기어때 대응 없었으면 오후에 이렇게 나왔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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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지나고 손흔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