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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회선 멤버십포인트 말고.. "T플러스포인트"가 소멸예정인데
이게 그냥 두다가 1년 안에 실사하면 되겠지 생각하고 있었더니
은근히 진짜 안쓰이게 되더라구요.. 어찌저찌 하다보니 이제 매달 소멸일이 도래하고 있네요 ^^;
오프라인 편의점이란가 SPC 가맹점들을 실생활에서도 진짜 진짜 갈일이 없는데다가..
편의점이나 파리바게뜨 등만 해도 20% 정도 할인은 항상 받다보니 할인카드 없이 이걸 쓰는 자체로 손해기도 하고..
쓸 수 있는 가맹점은 주로 온라인앱 (우리동네 GS라든가, 세븐앱 혜택, 픽업 프로모션 등) 을 썼더니
앱에서는 T+포인트를 쓸 수 없어서 이래저래 핑계지만 결국 못썼네요 ..
온라인 11번가 같은곳에서 해피머니 안쓰고 이걸로 그냥 결제하려고 해도
T플러스 포인트 적용하는 순간 몇가지 제약이 따르거나
(결제수단, 회선명의, 11번가 앱 및 바로접속시 사용이라든가 하는 결제 제약)
반대로 결제수단을 제한하는 카드할인을 먹였을땐 이 포인트 사용이 막히거나 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제가 모를 뿐,
타포인트 전환이라든가, 유효기간 연장 등의 팁이 있을지 여쭈어봅니다!
진짜 뭐 방법이 없다면.. 그냥 세븐일레븐 가서 주류나 제값주고 사와야 할 것 같긴 한데
가족들 T+포인트도 T멤버십 바코드만 캡쳐해서 가져가면 맥주 하나 사면서 주르륵 다 쓰고 올 수 있을까요?
그냥 오프라인 실사 말고 혹시 다른분들은 어떻게 유용하게 쓰시는지 궁금합니다.
이번달 소멸이 가족들 3천~1.7만 정도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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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쟁이
안되는게 있나봐요?
예를 들어서
해피를 쓰려면-> 바로접속/앱 혜택을 다 빼야 하듯이
티플러스를 쓰려면 -> 결제수단 제한하는 중복할인 혜택을 빼야 한다거나
이런식으로 따라다니는 제약이 하나씩 있는걸 이야기 했어요
11번가는 항상 카드사 중복할인이 들어갈 때 가격이 최저가가 되다보니
막상 쓰려면 못쓰게 되어있던걸로 기억해서요
요점은.. 결국 여차저차 11개월간 실사를 실패했다는 핑계로 ㅠㅠ
전환이나 유효기간 연장이 가능한지 궁금해서요
없다면 이번주에 그냥 세븐일레븐 소주라도 사야 하는데 주류가 되는진 모르겠네요
유독 11절에만 티멤버십 덕분에 음료수나 과자 식품등 싸게 팔아서 그때만 11번가 씁니다
그렇게 해서 올해에만 몇만 티플러스 포인트 썼습니다
참고로 해피머니 써도 바로접속 앱 혜택 적용됩니다 해피머니 앱이랑 11번가 앱 다 깔려 있으면
해피머니 앱에서 사용 쇼핑 해피쇼핑몰 11번가 순으로 터치하면 11번가 앱뜨면서 다 됩니다
@밥조80
아...! 해피머니를 앱에서 경유하면 11번가도 앱으로 구동되는군요
옛날 신한 올댓처럼..! 감사합니다
PC에서만 해피머니를 경유했더니 항상 바로접속 혜택이 깨져서 아쉬웠네요
생각 못한 좋은 팁 받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