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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포럼 입니다.

푸념의 글6

강냥이
등록일 2023-08-11 14:25
조회수 1951

서울 아파트 똘똘한 한채가 좋다는 건 알지만,

서울에 살 여건(수도권 거주)은 안되고,

과거에 주택보유 경험때문에 가점은 안되서 분양도 어렵고.

추첨분양은 넣는 족족 다 떨어지네.

매번 부동산 단톡방, 유튜브 기웃거리는 것도 이제 귀찮아진다.

요즘은 건축비 인상으로 고분양가라 이걸 들어가야 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현금은 5억 정도 보유. 금융소득(예금, 배당 등) 2천이상 나오는데.

수도권 아파트를 사서 5년동안 1억이 오르나, 이자로 1억을 버나 똔똔인가 싶기도 하고...

아파트는 분양가가 다가 아니더라. 확장비, 옵션에 더 들어가고, 취등록세. 부동산 복비. 새아파트 들어가니 살림도 새로 사겠지.

현재 주거(단독주택, 전세)에 만족하며 부동산 관심끄고 이자나 타먹으며 살란다.

주식 폭락장에 주식투자나 하고...

부동산은 "인내"라더니 나랑은 안맞네.

60쯤 되면 가점으로 아파트 한채 분양받아 자식한테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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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_loopy_

여기는 반말 커뮤티니가 아닙니다.

2023-08-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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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hoi2023

일기장은 본인일기장에 해보시길

2023-08-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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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칼로리

그래라

2023-08-1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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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얼어죽겠어

부동산 포럼으로 가거라

2023-08-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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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옴니비아

예전 글 보니 2015년에 신혼 2년차이니, 지금은 결혼 10년차로 계산하고 40초~중반으로 예상하는데

그 나이에 5억 + 금융소득 연간 2천씩 나오면 충분히 잘 살고 있구만

무슨 푸념이고 나발인지 ....

이런 글은 일기장에나 쓰세요

2023-08-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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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누구야나

충분히 기회가 많았는데 선택은 자신이 했을뿐

부동산 관련 이곳저것 기웃 기웃대다가 결국 선택 못하고

껄무세 되고 이젠 가격이 넘사벽이 되니 현타되서 포기라고 자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2023-08-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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