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아 꼼수 시전에 신한카드의 속내 뇌피셜22
- 자꾸하면습관된다
- 등록일 2023-06-23 19:13
- 조회수 1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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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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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슈
제 추측에는 신한에서 해당 약관 찾은지는 이미 오래 되었을겁니다.
약관이 무슨 법전도 아니고 그거 몇 글자 된다고 그 사람들이 약관 분석을 못 끝냈을까요. 다만 신한도 약관 카드를 초장에 쓰는건 무리수고, 모순적인걸 알았기에 일단 보류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선불카드충전 제한, 분할횟수제한, 가맹점코드 변경, 1000단위 납부로 변경 등등의 납득갈만한 방식으로 국내외 꿀통 하나씩 성공적으로 잘라냈죠.
그렇게 가지 다 쳐내고 보니 사실상 이제 국내 껀수 중에 크게 딱 하나 남은게 '통신사' 인건데, 문제는 이건 암만 이리저리 봐도 각이 안나오는겁니다.
다른건 선불카드충전, 상품권 구매 등 명백한 약관 위반이라, 소비자 반발도 별로 없었는데,
통신사 이거는 약관위반이나 뭐나 도저히 뭐 건들게 없는겁니다.
그러니까 결국 최후의 수단(무리수)을 쓴거겠죠.
2년 반이나 걸려서 약관 카드를 꺼내든게 '이제야 그 방법을 찾아서'가 아니라
논란 없을만한 방법 이것저것 다 찾아보다가 안되니까 논란 각오하고 마지막으로 꺼낸 카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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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더블넥
진짜 바보같은 생각하고 있네...왜 해지를 해야됨? 정당한 권리 축소에 대해 항의하는거지...카드 혜택이 완전 사라진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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