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 돌아가는게 다를게없어보이는데요

이건 부당한게 맞는데요..? 나마네같은게 막혀도 할말 없는거고 통신사분할결제는 부당한게 맞아요. 권리를억지로뺏기는게 부당한게아니면 뭐가 부당한가요?

사실 님같은 노예근성가진사람들이 전 더 징글징글해요. 잘못된건 잘못된거죠.

보통 님같은사람들이 하는말이 그동안 여러 혜택봤으니 이번엔 포기해라 라고하는건데 그게 뭔 인과관계가있는거죠? 감성떼법이예요? 맞는건 맞는거고 틀린건 틀린거지.

인간에게 득을 본다는 것은 과한게 없어요. 정해진 한계치라는게 없는겁니다.

인간들이 그런걸 알기 때문에 보통 카드사들이 한계를 정해주는거에요.

이런 혜택이 있지만 월에 이만큼만 쌓인다. 여기까지다.

그것마저도 어떻게든 악착같이 전부 이득을 보려는게 인간입니다.

근데 그래서 사회가 발전하고, 과학이 발전하고, 경제가 돌아가는겁니다.

세상은 인간의 욕심으로 돌아가고 있는게 맞아요.

현 문제의 핵심은 '책임'이 누구에게 있는가죠.

다른카드사들은 다 바보들이라 한계치를 정해놓고 카드를 만들었을까요?

신한의 다른카드 기획자는 다 모지리라서 월 혜택 한계를 정해놨을까요?

카드사의 욕심, 모자른 기획자의 기획력, 빗나간 카드사용방법

이런건 전부 애초에 바보같은 카드를 만들어낸 카드사가 온전하게 책임지는게 맞는겁니다.

근데 이걸 가맹점 탓, 이용자 탓 하면서 결제대행사, 통신사, 이용자에게 책임전가를 하니까 화가나는거죠.

그 동안 해외탑업, 댐댐, 팔라고 이런거 막아도 이용자들이 별말 안했던 건 저것들은 '무리한 이용'이라는거에 다들 동의 했기 때문이에요.

사실은 약관상 어긋나는것도 아니고, 불법도 아니라서 막을 명분도 마땅치 않은 것들인데도 내심의 의사로 '무리한 이용'이라는 것에 이용자들도 수긍을 하니까 공분하지 않은겁니다.

근데 지들이 잘못만든 카드 때문에 통신사, 결제대행사의 분할결제 전체를 못하게 한다니요.

이건 월권이고 선 넘은거라고 보는겁니다.

차라리 통신사를 설득해서 월 분할결제횟수를 조정해달라고 '부탁'해서

통신사들이 월 분할결제횟수를 SKT처럼 조정했으면 납득이라도 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금감원이나 공정위, 소보원이 정상작동했다면 꿈도 못 꿀 짓거리를 하고 있는겁니다.

그건 지금 문제랑 아예 다른얘기구요ㅋㅋㅋㅋㅋㅋ이런식으로 물타시는건가요? 어디서 방침내려왔어요? 어우 진짜 변한게없냐변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