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더모아가 있지도 않습니다..그러나 이번사태 보면서 기분이 매우 안좋네요 취약계층 운운하며 손해가 지속되니 엎는거죠 지들 맘대로 ㅋㅋㅋㅋㅋ 지금 더모아가 지들 맘대로 되면 그야말로 소비자 기만이 아닐지.....

저는 소비자보호의 관점에서 적은 글이고...신한카드는 업계1위의 카드사이고 어마어마한 수익을 보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소비자로 인해 수익을 보는중인거죠. 어느 업종에도 체리피커는 있습니다. 본인들이 수익보는건 당연한거고, 체리피킹은 절대 안되는건 아니지않겠습니까?

저는 거대금융사를 상대로 이겨야겠다가 아니고...소비자보호의 관점에서 모든면에서 소비자 우선이라는 걸 말하고 싶었네요.

본인도 선풍기 오지게 돌리고 상테크 글 쓰면서 편법 꼼수 이용자 아닌척 하기는ㅋㅋㅋ유튜브도 vpn으로 인도꺼 쓰지말고 정직하게 한국꺼 쓰세요 ㅋㅋㅋ 글삭튀 댓삭튀좀 고만 하고 ㅋㅋㅋ

에초에 카드 컨셉을 그렇게 잡고나옴;;;

카드 설명서나 읽고 그런말좀 하길 ㅡㅡ..

다른 멀쩡한카드들 통신비 및 공과금 

몇만원이상 자동이체조건이 대부분인데

지들이 그냥 5천원이상 잔돈적립만 걸어둠

지들이 소액결제를 유도해놓고 이제와서 적립량이 많아졌다고 막아세우는 논리가 권리남용인가요?

애초에 출시할때나 카드설명서에 박아놓고 나왔음 됐죠 ㅋㅋㅋ 한창 더모아 발급하라고 영업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저러는거? 역겹습니다

뽐뻐님들이 남용하니까 제지를 하는거죠. 

만든 사람들이 이정도까지 극한으로 사용한다는걸 전제 했어야죠 라고 하시면 네 님들 말이 맞습니다만, 상식적으로는 뽐뻐님들 만큼은 극단적으로 안쓴단 말입니다..

저도 더모아 쓰고 있고 5990원 자주 씁니다. 근데 아무리 많이 써봐도 하루 두번 이상 쓰는거 쉽지 않아요. 

피해자는 뽐뻐님들이 아니고 보통의 일반 사용자들입니다..

애초에 카드 설계할때 신한 측에서 적립 상한액을 정해 놓던가 했으면 됐을 문제입니다. 이건 권리의 남용이 아니라 신한 측의 카드 설계 실책입니다. 다른 카드들은 적립 상한액이 다 있는데 더모아는 없다는건 신한이 이런 상황이 있을거라고는 미처 예견하지 못한거죠. 이것도 카드 설계 실책이고요. 자기네들 실책 덮으려고 급발진한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5999 결제가 권리의 남용이라니ㄷㄷㄷ 5999는 오히려 권리를 지키는 행위입니다. 

같은달에 분할해봤자 같은날에 청구되고 결제기간 넘겨서 분할 여러번해봤자 2달 무이자 할부한거랑 똑같습니다.

정상적인 취약계층이면 애초에 할부를하지 굳이 같은날 청구되는걸 여러번 결제하는 뻘짓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돈이 바로바로 빠져나가는건 체크카드입니다. 님 말대로 체크카드만 허용하고 신용카드는 2번만 허용하거나 아예 전부 막아버리면 되겠네요.

진짜 그전까지 더모아 쓰는 사람에게 그저 좀 유난이네? 정도의 생각밖에 없었는데 최근 드는 생각은 현실에서 더모아 쓴다그러면 최대한 멀리해야겠다고 느껴지네요. 이상한데다 솔직하지도 못하고 지능마저 떨어지는지 몇백원 벌겠다고 수십번씩 쪼개서 결제하는걸 취약계층 운운하는게 웃기다못해 역겨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