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모아 관련 뉴스 영상링크입니다30
- 티끌모아라랄라
- 등록일 2023-06-22 22:55
- 조회수 8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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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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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
(익명 죄송) 예전에 호텔 일했었는데.... 호캉스 때 체크아웃 줄이 정말 길었거든요. 근데 그 와중에 더모아 네 장을 내밀면서 5,999원씩 긁어달라는데 카드 집어 던져주고 싶었어요.
셀프 주유소에서 안바쁠 때 금액 맞춰 주유하는거 한가할 때 슬쩍 와서 해달라는거 이런거 이해해요. 뽐뿌에서조차 더모아 사용자들이 욕먹는 이유가 왜일까요? 막차 못타고 못써먹는 사람들이 배아파서일까요? 욕먹게 사용하는 인간들이 많아서일겁니다. 그러니 뽐게에도 9백몇십원 단위 올라오면 더모아 더모아.. 그런 댓글에 비추가 박히는거겠죠.
정해진 테두리 안에서 스마트하게 뽑아먹는게 뭐가 문제냐는 사람들한테 물어보고 싶어요. 그럼 회사에서 본인들이 더모아 사용하는거 꿀팁이라고 자랑스럽게 직장 동료들한테 말해줄 수 있는지... 그거 꺼려지면 그렇게 사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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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 *]
더모아가 핫하긴 핫한지, 회사 단톡방에 더모아 뉴스기사 링크했길래 저 그카드 쓴다니까 바로 뽐거지냐고 저격당했습니다.
커뮤니티는 관심조차 없는 사람들인데, 단박에 뽐거지 들을 소리 정도면 악명 높다는 얘기죠
신한카드 약관 개편공지 올라온 오늘 알게 된 사실이지만, 제가 소속된 회사 내 일부 소수의 더모아 사용자 임직원끼리 그룹웨어 단체연락처로 더모아 포인트 피킹률 올리는방법 공유하고 다니기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1개월에 6만포인트 쌓기도 버거울정도로 그냥 실사용 정도로 배민이나 산업인력공단 자격증 접수비 편의점 식사등으로 쓰고 다녔는데, 얼추 들어보니 뽐뿌에서 유행하던 큐텐이랑 다른방법 동원해서 월 4~50만 포인트씩 쌓고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와 이런게 된다고?' 싶을정도로 기상천외한 별에별 방법이 다 있다는거 오늘알았습니다.
더모아 칼질당하는게 표면적 명분으로는 '니들이 상품판매 할 때, 고객인 우리에게 약정했던 스스로 정한 약관을, 니들이 수익성 악화와 적자때문에 고객동의없이 통보성으로 마음대로 엎어버리고 블락시키냐' 라고 할텐데
이렇게 얘기하는사람들한테 되묻고싶네요
'적립률 오지게 높아서 좋다고 편법중의 편법 혹은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서비스직 캐셔에게 여러장의 카드를 내밀며 다량의 분할결제를 요청했다던지, 한번은 실물카드, 한번은 간편결제1 한번은 간편결제2 등, 분할결제를 동원했고 이러한 행위를 하며 캐셔 혹은 뒤에 대기하는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지는 않았는지'
물론 사기업은 '이익'을 위해 존재하고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것이 골자입니다. 장사꾼이니까요 하지만 그 장사꾼조차 혀를 내두를만큼 법적문제는 없을지언정, 도의성이 어긋나는 행동을 하지는 않았는지 스스로 돌아봐야 하는데, 그러지않고 무조건 카드사 잘못으로 몰아가는 분위기네요
제가 생각할 땐 '양측 서로가 더 잘한것도, 더 잘못한것도 없습니다.'
한쪽은 일방적 폐지를 급습하는 형태로 공지했고 한쪽은 일방적 방법을 동원하여 극악 중 극악의 형태로 최대의 이익을 냈을 뿐 이고
갤럭시 S3 대란때부터 뽐뿌 들락거리며 가입한지는 이제 한 2~3년 된것같은데, 소정의 이익을 위해 도의적 태도조차 져버리고 달려오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봐야 할 시점인 것 같습니다.
뉴에그? 아마존? 수경판매자 파산사건 -> 악깡버 수준의 '할인코드 유출된게 잘못이다' 라는 입장 말기암 환자 앞에서 '저 아이패드 내가 찜했다' 사건 -> 오늘내일 하는 사람 앞에서, 그 사람의 유품이 될 수 있는 물건을 찜했다고 발언하는 태도..
등등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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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캉소머리국밥 / 신한카드에서 푼 알바일 가능성 농후
[* 익명2 *] / 더모아가 핫하긴 핫한지, 회사 단톡방에 더모아 뉴스기사 링크했길래 저 그카드 쓴다니까 바로 뽐거지냐고 저...
제3한강교 / 그렇다고 불법이 합법이 되진 않습니다 유저는 극한의 효율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주변에 무형의 피해를 입혔...
날쌘제비1 / 유튭댓글 = 일반적..여기 뽐뿌 = 병적.. 여기 본진이라 비추박힐각오로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