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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해외 투자 계좌에 USD 달러가 계속 모일때마다
달러를 모을생각은 딱히 없어서.. 일정량이 되거나 환율이 괜찮을 때 (최소한 1300 위일 때)
KRW로 환전해서 상가 원리금 상환하고, 일정량은 적금이나 파킹통장에 넣는 것을 반복해왔습니다.
환율우대 서비스도 95% 라서 크게 손해도 아닌것 같았구요.
지금까진 한 번도 이걸 USD 달러 지폐로 쓸일도 출금할 일도 없었는데,
이번에 해외여행을 갈 때 1500$ 정도를 달러지폐로 가져가야 할 것 같아요.
오래전 해외여행 갈때는 달러를 가진게 없어서 현금을 들고 은행가서 달러를 사서 가져가는 셈이었는데...
이젠 매일 달러가 계좌에 쌓이는게 있어서 이걸 처음으로 한 번 출금해보려 합니다.
우선 집 앞에 있는 하나/우리은행이 있는데 이중 아무 은행 가서 외화계좌를 대면으로 만들어야 하나요?
아님 비대면으로 만들고 돈만 보내두면 되는건지...
그럼 출금카드가 오면 ATM기에서 외화도 뽑을 수 있는건지.. 등등 아는바가 전혀 없어서요 ^^;
( 외화 계좌 최초 개설하고 입출금 거래하면 예전에 2만원 주는 이벤트도 있다고 들었는데 아직도 있을까요 )
또, 계좌를 개설하면
증권사 외화 계좌에서 -> 개설한 은행의 외화 계좌로 송금을 한 후
이걸 실 지폐로 출금해야 하는데 특별한 제약은 없는지, 출금(?) 수수료는 아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실 지폐로 출금해본 적이 없어서 넘 초보 질문이라 민망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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