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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의 애플페이 도입 `득일까 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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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지난 3월 애플페이 도입 이후 35만여명의 신규 고객을 확보했지만 실제 카드 이용액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페이 사용처가 편의점 등 소액 결제처이고 가입자의..
https://m.yeongnam.com/view.php?key=202306010100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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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때문 아냐"…현대카드 해지회원 전달比 5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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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Apple pay)가 출시된 지 약 한 달여 만에 현대카드(대표 정태영, 김덕환)를 해지하며 이탈한 회원이 5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부족한 제휴처에 고객들이 카드를 해지하는 것 아니냐는 의문과 달리 이는 자발적 탈회가 아닌 갱신시점이 도래한 카드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일어난 현상이라는 게 현대카드 측의 설...
https://www.fntimes.com/html/view.php?ud=2023053017061383600d260cda75_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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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애플페이 덕에 카드 발급 늘었지만… 이용액 1000억 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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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도입 후 月 카드 발급량 35만장↑ 반면 月 이용 실적은 1000억원 넘게 감소 신규 회원 구매력 약한 2030세대 비중 79% 소액 결제 집중된 탓에 실적 개선 ‘불투명’ 현대카드가 애플페이 도입으로 한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905893
기사내용 종합해보면,
- 2030세대의 애플페이 소비처는 저가에 몰려있다.
- 인프라가 중요하다
- 소비자는 혜택이 있어야 사용한다.
이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6월에 현대카드 프로모션도 다시 시작한것은 우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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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영향이 크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현대카드 회장님이 소액은 현대카드 쓰지 말고 타사꺼 쓰라고 했던 말이 기억나는데...
저러면 뭔가 앞뒤가 안 맞는 거 같군요
비실물 결제인 애플페이 들여오는데 무진 공을 쓰면서도 실물카드의 디자인을 세일포인트로 잡는 모순적인 카드사죠...
신한이나 KB카드가 했다면 폭발적수요가 생겼을 것 같기도 해요.
새울아리님 글만 보다가 댓글보니 너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