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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만원권 레스토랑이랑
홈어쩌구 2만원있어서
팔기도 거시기 하고 그냥 차로 30분거리이길래 한번가보았는데 음... 2번은 안갈꺼 같네요 ㅜ
뭐 두번이나 이렇게 풀어줄지도 의문이지만...밥 나오는 양이랑 2만원이상으로 사람들이 추가적으로 뭐 사기도 하니
그런 부수적인 마케팅 비용으로 생각하면 또 할 것같기도 하네요
일단 레스토랑 같은 경우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갔음에도 식당에 줄서있는 사람들 중에 반이 다 핸드폰으로 우주패스 쿠폰보여주고 계시더군요..ㅎㅎ
문제는 포장 줄이 따로없어서 포장하는 사람도 그냥 무조건 줄을 기다려야 하고
점심시간에 맞추어 갔더니 40분 가량 기다렸습니다 ㅠ
근데 모든 음식들이 생각보다 양이 진짜 엄청 적어요... 이게 7900원 짜리 돈까스라고? 볶음밥도 뭔가 가운데만 퍼서 주는 느낌이...
전체적으로 뭔가 어린이 메뉴 느낌이네요 놀라운건 어린이 메뉴는 별도 존재
그리고 홈 어쩌구 2만원짜리도 쓰려니까 거기서 파는 몇천원짜리는 이거 다이소에서 사면 천원 이천원이면 사겠는데 느낌이 있고
음...그냥 뭔가 이케아에서 무엇인가를 사야하는데 오후3~4시 이렇게 애매하게 밥시간 피해서 가서
이케아물건 사는데 2만원을 할인해주고 밥도 먹을 수 있네? 이런 느낌이면 가면 좋고
굳이 거기가서 점심도 먹고 무언가 쓸만한 것을 찾자 이러면 안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차라리 만원이라도 쿠폰 파시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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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퍼니싱이 모든 제품 그냥 다 가능하더라구요
셀프로 혹시 하신다면
이케아 회원카드찍고 물건 바코드 찍고 skt쿠폰 찍으면 자동 할인 되더라구요
홈어쩌구 코너가 따로잇던데 그거 생각안하고
방석 고무장갑 수납함작은거 이렇게 3개샀는데 전부할인되었어요